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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때로는 유용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갚진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

"한예슬을 지지합니다."방송개혁을 위한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캬캬쿄
2011년 08월 17일 23시 20분 31초 1690 1

To : 한예슬



당신의 행동은 매우 용감했습니다.

어느 누가 일개 여배우인 당신인 한예슬이 제작사와 방송국에 일침을 가해놓고 변혁의 시발점을

불붙였을 거라 생각했을 까요?

막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희생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미국으로 출국하여

국민들에게 잘못된 관행을 알리겠다는 마음을 저희가 이어받겠습니다.

그 전주에 촬영이 안 되면 그 다음주에 방송이 안 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잠도 못자고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이제 우리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명자로 다 같이 함께 나아갑시다.

 

P.S 당신의 그 행동은 어느 대배우도 하지 못한 매우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그 작은 행동이 대한민국을 개혁시킬 것입니다.

대한민국 방송업계를 개혁시키기 위한 대한민국의 국민의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명자의 힘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네이버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이 네이버 카페는 우리의 기지점이 될 것입니다.
http://cafe.naver.com/supforhan

배우들이 쪽대본 문제, 과로, 링거투혼은 개혁되어야 합니다.
이것보다 더 시급한 문제는 스텝들의 처우 개선입니다.
저희는 단순하게 요구합니다.
"노동법을 지키라"
최저시급 4320원과 8시간 근무에 1시간 휴식에 8시간 초과 근무시 50% 초과금액을 주는 것입니다.
이게 이렇게 어려운 것입니까?
그들 또한 대한민국 노동자들입니다.
대한민국 노동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상하를 막론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노동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예외가 아닙니다.
최고은 작가는 심지어 굶어 죽었습니다.
한현정 작가도 꽃다운 20대 나이에 경제적인 사정에 너무나 힘들어 했고 그녀는 이미 저 세상에 가 있습니다.
고질적인 관행입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힘을 모아 고쳐야 합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leesanin
2011.08.18 02:53

한예슬양과 같이 작업했던 스태프와 배우들이 성명서를 냈더군요.

읽어 보니까....

자신들의 열악한 환경을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친 것 같은 안타까움이 들지 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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