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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일회성 제작일지를 쓰셔도 되고, 제작일지의 개설과 관련한 질문도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드디어 블루 개봉 ..

fins29 fins29
2003년 02월 07일 19시 17분 15초 3765 4 2
오랜 시간 배우들과의 사투를 벌이면서 촬영한 블루가 개봉 했습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피와 땀이 들어간 작품 입니다.
그중 제가 맡은 분야는 수중 촬영 입니다.
모두들 수중촬영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됬다고들 말하지만 그래도
목이 마르군요.
많이들 봐 주시고 또 저를 찾아 주시길...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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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hansol
2003.02.08 12:55
올해 로또만큼만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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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020039
2003.02.11 12:11
어제 대한극장에서 블루 보아었요 저녁 9시20분에 밖에는 비가오고 7천원이 아깝지 않아었요 블루 영화보고 나서 유령 영화 본 생각이나던데 유령보다 좋아었요
유령만든감독 욕 나오더라구요 스크린이 크니 실감나데요 . 서울극장는 실감이 안나죠 의자가 비슷하니 대한극장는 계단식이니 G열15자리[코너] 좋더라구요
아나로그 스타일로 제작하니 타이타닉보다 좋아었요. 신현준 연기도좋아고. 김영호. 신은경 신은경는 역활이 매력적이었요 캐스팅잘했네 오현경 이 했더라면 영화 저질이지 수중 촬영도 좋았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수중촬영하니 수준이 좋아졌어요 아쉬운것 는 신은경 구출하는장면이 너무 짧아았요 류수영 연기는 너무약했어. 얼굴이 너무곱상하게생겼어요 님께서 수중촬영이한단계 업그레이드됬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목이마르군요 했는데 진짜 목마르면 바닷물 마셔봐요 목이안마르걸요
영화제에서 수중촬영상 받기를 바래요 안녕히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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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s29
글쓴이
2003.02.13 01:11
r감사 하군요. 늘 행운이 깃들기를...
Raja
2003.04.07 21:21
수중촬영이라면 정말 힘드셨겠어요.
요즘은 영화의 재미유무를 논하기전에 한편의 영화를 위한 스탭들의 노고가 먼저 떠오른 담다. ^ ^
제가 아는분 중에 블루 메이킹촬영을 하신분이 있는데. 그분도 수중촬영을 하신다죠?
전 그분을 통해 블루란 영화에 대해 첨 알게돼었슴다.
봐야지 봐야지 함서 안즉 못봤는데(요즘 영화볼 짬이 안나는 이유가 먼지.. 쩝쩝) 함꼭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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