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이 무더운 여름!!
울 배우들이 댄스 배우기에 돌입 했습니다!!
극중 경순역(아직 실명 거론 안 하겠슴!! 여차하면 다 짤러~^^*), 지연역, 연화역...
글구 풍식(이성재), 만수, 박노인... 모두 댄스 연습에 들어갔구염...
앞으루, 하루두 쉬지 않구 일단 경순은 왈츠를... 지연은 왈츠와 룸바를... 연화는 자이브와 라스트 댄스를...
풍식은 자이브와 왈츠, 그리구 탱고 조금^^...룸바 조금...본인이 파소도블레를 배우겠다구 하니...
일단, 이 춤들이 마스터 되면 라스트 댄스 하는데두 무리는 없겠져...
박노인은 자이브를 배웁니다... 박노인은 선수만큼 추어야하니... 손녀역엔 일단 고등학교 3학년, 실제
고등부 라틴 챔피온인 선수가 내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맛배기로 춤 종류별로 선을 보여 주었구...
다들 떡 벌어진 입을 다물기도 전에 빡세게 시작 했져...
갑자기, 춤을 추면 몸에 무리가 온다구 하는데... 다들 지금쯤 끙끙 알쿠 있지나 않으려나?
불쌍한 울 배우님덜... 홧팅!!!
하지만, 여러분의 노고가 울 영화를 웃고 울게 만든답니다...
헌팅하느라 섭외하느라, 촬영준비하느라 힘쓰구 있는 스텝들두 있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