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이야기- 다시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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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8월 17일 17시 41분 02초 1863 2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네요^^

아주 오랜만에 저희 연출부가 사무실에 다 모였거든요^^

감독님까지두요^^

여기에 6시에 퇴근해서 회식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헌팅과 캐스팅을 하면서 모았던 자료들을 가지고 보드 작업을 했습니다.

헌팅은 다 만들었는데...  캐스팅 보드는 더 해야 할 것 같네요^^

역시 연출부는 꼼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뭐든지 대충했다가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으니까요ㅡㅡ''

다음주에는 더욱더 바쁜 한주가 될것 같네요

이제 크랭크인 까지 54일 남았습니다. 60일이라고 했을때만 했어도 여유가 느껴 졌었는데....

느낌부터가 다르네요

일요일, 쉬는 날 없이 열심히 아홉살인생 드림 연출부가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분들 관심 끊임없이 가져 주세욘^^*

그럼 이만 쓰고 시나리오 읽어야 겠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bibian
2003.08.17 23:51
아홉살 인생에 저희 딸도 오디션을 보고 싶은데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요?
부산영상위원회의 홈페이지가 열리지가 않네요. 메일주세요.bibianjeon@yahoo.co.kr 으로.....꼭.........
deer07
2003.08.18 16:14
진오빠~~ 오기당~~ 열시힌거 같네~~ 나두 아홉살 인생하고 싶당.... 잼있겠는걸~~^^ 나 대려강~~~ㅠㅠ
ㅋㅋㅋㅋ 열심히 하구~~^^ 연락 좀하셩~~^^아홉살 대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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