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즐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31회차 촬영을 마치고서리 집에와서.. 넘나 좋아용.
어제 촬영은 예상외로 일찍 끝났어요.
다들 어찌나 좋아들 하시던지. 입들이 ^---------------------------------------------------------------------^
이렇게들 찢어지고.. 푸하하.
넘 오바가 심했나??
다들 좋아했음서..
촬영전날 수원대 미리 가서 청소하고 준비해 놓으신 조감독님, 현채언니, 김부장님, 문섭오빠 수고 하셨습니다.
글구 아침 일찍부터 와서 고생해 준 홍준선배님, 윤희도 수고 많았어요~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그 전날 가서 미리 준비해 놓으니까 훨씬 좋네요. ^^
글구 넘나 좋으셨던 수원대 분들.
우리가 대학원생 분들 작업실을 빌려서 쓴거 였는데 협조를 넘 잘해주셔서 어찌나 고맙던지..
감사합니다~^^
앗!! 글고 보니 김한씨랑 윤찬씨는 촬영 다 끝난건가??
이런이런..
인사도 제대로 못했던 것 같은데..
김한씨 윤찬씨 넘 수고 하셨어요.
두분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갑자기 왜케 민망스럽지? ^^;;
우린 26일부터 또다시 세트장 들어 갑니다.
이번엔 한옥집 분량을 다 찍고서리 돌아 올께요.
걱정보단 웃을수 있는 일들이 더 많은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리..
모두들 크리스마스도 잘 보내시구요 12월 마무리도 잘 하세요.
으하하 웃자구요 웃어~
지금 상해엔 살지만 전 지금 어린신부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척기대한만큼 스탭분들과 래원이형,근영이가 열심히 했으면 좋겠내요....>ㅁ<
그럼 모두들 힘내세요...^ㅇ^
ㅎ ㅏ ㅎ ㅏ ㅎ ㅏ (저도 웃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