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영화인들..^^^

ccd79
2006년 03월 06일 15시 35분 18초 3134 3
아무쪼록 잘 계셨습니까..

저희는 이래저래 힘들고 고달퍼도 열뛰미 열뛰미 앞장서는 영화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슴당..

영화인이 된다는것이 이렇게 힘들고 지치고 고된일이라는것을 정말 느끼고 느끼고 또 느끼는 날들이 많았슴당..

하지만 진정한 영화인이 되고자 열뛰미 노력하는 저희 生 날선생 팀 마이마이 지켜봐 주소성..

하늘을 보니 요즘은 별들도 없궁..(낮이니까 별이 없징.흠)

날씨도 찌부등 하다고 느꼈는딩..

화창한 햇살이 장난이 아니더군여...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게 정말 이제 확연한 날씨 변화를 알게 됐슴당..

봄이 완연한 벌판을 그녀와 단둘이 ....흠...하고 싶지만...어쨋든 본분이 영화인이라는 자각에 이러지도 저러지도..흠.

하여튼 봄이 왔다고 긴장들 풀지 마시공..

모두 화이팅 하는 하루들 되소성..


그럼 오늘은 우리 아트팀의 소개를 필두로..

우리 아트 김정태 감독님
(머리를 휘날리며.. 우리 공간 미술에 최선을 다하시는 진정한 드~~자~~이~~너.. 항상 머리를 옆으로 넘기시는 핸섬한 모습에 누군가는 반한다는 전설이 존재... )

우리 아트팀장 소연누이
(작은 체구에 어찌 그리 체력이 나는지 ....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함께 미술팀의 절대 지지를 얻으며 아트를 만들어내는 작은거인... 그녀의 눈빛에 빠지는 남자들이..쿨럭)

우리 아트팀장투.. 재원성
(나이와는 절대 어울리는 외모와 함께 설렁한 농담의 극대화를 가지는 카리스마적 인물... 통통한 외모와는 달리 순식간에 움직이는 스피드는 스페셜 포스를 능가한다오.)

아트팀의 은주
(얼커?? 먼소린지..원....열뛰미..웃고 열뛰미 뛰고..머든지 열뛰미 하려는 자력의 여인... 힘들어도 웃는 그녀는..
진정..~~~~~~)

아트팀의 겸둥이 민아
(막내라는 것이 무색케 실력을 발휘하는 여인네..귀여운 외모로 스텝들에게 인기도 좋다지용..흠... 일하는 모습을 보면 푹 빠져버린다나.머라나..)

소품팀의 전재욱 실장님
(외모와는 다른 푸근한 장난스러운 모습..음..쪼아...~~~ 소품팀의 실질적인 카리스마로 언제나 큰 물건은 맞겨주시옹... 멋진 모습이 더 기대되는 우리 실장님)

소품팀 유진팀장누이..
(피곤한듯한 모습으로 언제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 머든지 열뛰미 할려는 당신 모습에서 영화인이 냄씨가 물씬 풍겨난다옹..)

소품팀의 유지니
(세상 최고의 까칠녀로 통한 그녀..경상도 여자라는 절대 소품을 추구하는 그녀.. 일할때는 프로의 모습이 너무나 보이는 그녀를..모두 좋아한다나???)

하여튼 우리 미술팀 허리가 꼬꾸라지게 손이 찟어지도록 공간구성을 위해 힘쓰고 있구여..
우리 소품팀 차를 타며 바람같이.. 소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곳저곳 동분서주...

모두 生 날선생을 위해 열뛰미 열뛰미 일하고 있슴당..

모두 이런 자산들이 모여 영화가 탄생하는 바..

기대해주시고용..

그럼 이만

담은 우리 분장팀과 헤어팀 소개로...일단락을...(시간이 허락되면..흠)


" 사치라고 느끼는가??"
" 운명이라 느끼는가??"
" 행복이라 느끼는가??"
" 자신이 생각하는 그대로 이해하라.."



~~~~~~~~~~~~~~~~~~~연출부 카자 올림~~~~~~~~~~~~~~~~~~~~~~~~~~~~~~~~~~~~~~~``~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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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06.03.06 21:24
잘 읽고 있습니다. 마무리도 잘하시고 <생.날선생> 항상 화이팅입니다. 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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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love2514
2006.03.13 01:42
정도햄..이제 마무리 했으니 생 날선생 마무리 글 올려주세요..ㅠㅠ
끝나니까는 왜이리 서운한지..ㅠㅠ
이제 후반작업만이 남아있네요..흠냐..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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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love2514
2006.03.20 12:45
촬영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마무리를 안하셨나요..??
럭셔리 슬레이터 햄..
언넝 마무리해주셔요..흠냐..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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