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9일>크랭크 업 그리고 후반 작업

ohjfilm
2006년 04월 14일 01시 26분 56초 3184 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저희 2월29일 팀은 지난 3월30일 대전 세트장에서 크랭크 업을 하였습니다
회차는 예상보다 1회 오바한 21회차에 끝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헐리우드 현상소 5층 엔아이지에서 편집 작업 중입니다
지난 21회차...한 달간의 일정이라 제대로 쉬지도 못 했던 우리 스탭님들...
<2월29일>이 끝나기 무섭게 감독,조감독,연출부만 교체되고 "어느 날 갑자기"의 두번째 이야기...
의 촬영을 현재 대전에서 진행 중입니다...
이 이후에도 감독,조감독,연출부만 교체되고 <네 번째 층>과 <죽음의 숲>을 6월말까지 작업 하셔야 할 스탭님들...
4편 총...80여회의 작업.....정말 고생들 많으실거라 생각 됩니다..
저와 감독님 그리고 연출부는 후반 작업의 첫 단계인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HD는 후반 작업이 필름과 역시 좀 다르더군요...
처음 HD원본으로 화면을 보았을 때....방금 물감을 칠 한것 처럼...너무나도 선명한 화면에...놀랐을 정도니깐요...
색보정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듯 합니다...^^
이번 작품...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언젠가 대세가 되던가 필름과 비슷한 비율로 제작이 될 HD를 몸소 한 번 경험 했다는게 큰 재산이 될 듯 합니다
앞으로 5월 중순까지 후반작업을 진행하고...올 여름 정체를 드러낼 <2월29일>많은 기대 바랍니다
타노시쿠~감밧데!!!!

꿈은☆이루어진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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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eister
2006.04.17 12:06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울 조감독님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면서 많은걸 느꼈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후반작업도 탄력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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