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을 떠나며...

hsi2362
2006년 07월 03일 18시 11분 18초 3562 1
강원도에서 머문지 벌써 2달 하고도 10일 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제 서울로 향하는 라스팀 입니다.
정들었던 곳 떠날려 하니..맘이 무겁기도 하고 한편으론 빨리 끝나야
사람들에게 보여 진다 생각해...더욱 발걸음 재촉 합니다.
어제 영월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이제 저희팀은
서울촬영을 위해 이동 합니다.
방송국 세트를 뒤로하고 말이쥐요...
라스팀은 영월 kbs방송국과 함께 내부를 개조하여 세트를 만들어 찍었습니다.
별마로 천문대도 갔다오고 또한 영월 곳곳을 담았지요...
4월 19일에 크랭크인 함과 동시에 달려온 이 시간들...
소중하고도 또한 기억에 많이 남을거 갔습니다.
이준익 감독님의 힘찬 컷 소리와 함께 현장에 울리는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돌며..
안성기 선배님의 능청스럽고도 배울점이 너무 많은 연기...
박중훈 선배님의 항상 밝은 생각과 여유...
최정윤.노브레인과 함께한 촬영이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크랭크 업...긴장감 유지하면서...
후반 작업도 잘 할렵니다...
아무쪼록 모든 영화 현장 식구들 홧팅..ㅋㅋ
자랑스런 영화인이여...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illerjhk
2006.07.06 00:03
필커에 라됴 스타 방이 있다는 것을 첨 알았넹...
남은 일정 얼마 안 남았지만 꾸준한??? 작업일지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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