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르스

kino78 kino78
2007년 05월 19일 20시 33분 53초 3119 2
DSCN0369.JPG

아...맥아더 장군이 인천 상륙작전을 명할때에도 이렇듯 날이 화창하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합니다.

유난히 따사로운 햇살에...
제 피부는 검어지고...머리 솎은 하얗게 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걸 겉다르고 속다르다고 하던가....

암튼...

오늘은 우리의 귀여운 현빈이가 등장 했습니다.

전 스텝 과 배우분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녀석....참...멋집니다....

생기려면 저헐게 생겨야 하는것인데....

과도한 흡연과 음주는 현빈이의 얼굴마저 옆에 있는 안토니오의 얼굴처럼 될수 있다며 현빈에게 충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포샵을 하지 않은 생사진을 웹상에 올리는 것은 처음이군요...뚜벅...뚜벅...

불펌 금지입니다...^^;;

오늘도 훌륭한 배우분들의 좋은 연기덕에 즐거운 현장이 되었습니다.

변소남 역의 정대용 선배님은 촬영이 끝난후에 질좋은 사이다와 콜라 그리고 환타에다 이푸로 까정 다양한 음료를 스텝에게 제공해 주셨습니다...짝짝짝...
엔딩 크래딧에 음료 협찬으로 이름을 또한번 올려드릴 예정입니다...ㅋㅋㅋ

점점 햇볕이 뜨거워 지고....날은 더워지지만...모두다 힘내시고...화이팅 입니다...

글구 저만 잘하면 아무 문제 없을듯도 하네요....푸후후... ^^

그럼 모두 야심찬 하루 보내시길.... ^^
나....나르시즘의 노예.....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kino78
글쓴이
2007.05.19 20:36
올리고 보니...원빈이가 불만이 가득하군요....

제 말을 계속 씹으며 무시한것을 보면 역시 전 여자와 아이에게 인기가 없는듯 합니다...

흐음....역시 저에겐 동수밖에 없나봅니다...^^
Profile
kino78
글쓴이
2007.05.23 21:36
아...아버지와 아들은아니구요...

보통 현대의 소시민의 삶에관한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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