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소규모의 단편을 촬영하고 컴퓨터로 편집하며 경험을 쌓기 위해서
촬영 카메라(캠코더)를 하나 구매하려고 계획해 왔었습니다.
3달 정도 여러곳에서 정보도 알아보고 질문도 해보았지만
정확하게 알수가 없고 복잡해서 알아야 할것도 굉장히 많더군요...
일단 제가 사려고 하는 것은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PD시리즈나 DVX같은 것들이 아닙니다.
요즘 그것들을 단편 촬영으로 많이 쓴다고 하던데, 100만원이 넘어가는 그런 것들은 조금 부담스럽구요...
100만원대 보다는 가격이 낮으면서 단편을 촬영해서 컴퓨터로 편집하고 사운드 넣어서 완성할수 있는,
캠코더로 적당한것이 필요합니다.
뭐 알아보니 소니의 DCR-SR80,HC96,HDR-UX1이나 파나소닉의 NV-GS300GD같은 것들이 좋다고들 하는데...
그런것들이 좋을까요?
뭐 사려고 하니 확인해야 할것이 많더군요
보니까 하드 타잎,DVD저장방식,6mm Tape저장 방식등의 것으로 복잡하던데...
단편영화제 출품은 대체로 6mm Tape으로 받는다고 하더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자세히 알아보고 어떤것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러한 목적과 조건하에 들어맞는 캠코더를 구매할때 고려해야하는 사항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이러한 점을 잘 알고 계신분은 글을 달아주시거나 정보를 얻을수 있는 책이나 사이트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