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부터 차근차근 하고 싶으면 대학보다 현장에 들어가서 하시는거 추천하고,

그런게 아니라 바로 감독으로 데뷔하고 싶으면, 대학을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하시는거 추천합니다.

둘 다 쉬운건 없을거예요.

대학에서 공부한다고 무조건 감독이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현장에 가서 특정 스탭의 경험치를 키운는것과

영화 감독의 길은 아예 다릅니다.

영화 감독이 꿈이시라면 당연히 일단 붙은 학교를 가고

현장은 졸업후 연출부로 속해서 경험해 보는게 맞죠.

아니면 현장 경험 없이 

영화 아카데미를 통해서 감독이 되는게 가장 일반적인거 같습니다.

(자신이 감독으로 만드는것도 현장경험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