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듣기 괴로운 말

skim31
2005년 03월 30일 20시 30분 11초 3776 5
감독님 말씀
담배연기 자욱해서
눈이 따가운 편집실
시간은 저녁9시 즈음...

"일단 밥먹고 하자"

....

"일단"...

"하자"...

제일 무서운 말씀...
아...
차라리
맑은 공기가 있던
촬영때가 그립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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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eister
2005.03.30 22:14
비흡연자를 생각해서 자제를 하심 좋을텐데..
감독님도 머리가 쥐가 나실테니 담배에 손이 안갈수가 없겠죠.
방독마스크를 하나 장만하세요.
수명 쭐어들지 않게...
막판에 고생이 많으시겠네용~~
올여름에 보게 될랑가요?
mbs7555
2005.03.30 23:10
수영장에서 쓰는 물안경 쓰세요. 잘 보여요. 눈도 안 따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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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do
2005.03.31 02:04
그냥 너도 피워. 할 수 있어.

맞담배 태워도 뭐라 안그러셔.
skim31
글쓴이
2005.03.31 14:08
음...
일단 개봉은 빠르면 추석으로 알고 있어요. 빠르면...^^:
그리고 물안경...정말 맘같으면 그거라도 쓰고싶은...0-0
그리고 성진오빠
영화는 편집의 예술이라 했던가...
불만들이 점차 사라지고
확신이 더해간다..움하하하 -0-
편집실좀 와...맞담배펴도 용서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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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do
2005.03.31 20:24
움... 그래...

요새 좀 바빠서...
(헬쓰 하쟎아~ ^0^ -.- )
나가기 전에 함 들를께...
아... 주연이 보고싶다.
이뿐 초동학교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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