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예술 매체연기 스튜디오입니다

​

대한민국 신인배우들 모두 주목하길 바랍니다

​

오늘,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

여러분도,

아마 중요하다고 생각은 했었겠지만,

일상에서는 쉽게 잊고 있었던 부분,

중요하다고 인정하고 싶지만, 외면했던 부분,

파헤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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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연기력 보다 중요한 것은 없겠지만,

연기력이 고만고만 하다면,

위 3가지 행동을 하냐, 안하냐에 따라

오디션 결과는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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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가 많은 연령대 배우일수록

위 3가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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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가 하는 위험한 행동 3가지

무엇인지, 예측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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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풀어 나가보죠!

 

*

 

1. '피부관리' 안한다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매체를 활동하는 배우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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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신인배우들?

모두 피부관리 꾸준히 합니다.

심지어 경락도 열심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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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4k 시대에 배우에게 피부관리는

스트레스이자, 평생 가져 가야할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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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부가 좋냐, 안좋냐에 따라

이미지가 엄청나게 달라지는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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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안색이 밝다, 어둡다 라고 말하죠?

그만큼 안색이 첫인상에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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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꼭,

아이유나 윈터처럼 하얗고 맑아야 한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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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색을 떠나서 큰 트러블, 큰 흉터 없이

깔끔한 상태로 관리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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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메이크업도 할 것이고,

조명도 있고, 피부보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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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 또한 잘 받으려면

기본적인 케어가 되어 있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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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 피부관리 방법까지

설명드릴 순 없는 노릇이고,

그건 자신의 피부타입에 관심을 가지고

엄청난 서칭과 유튜브 영상으로 관리법을 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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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는거구요.

​

피부과 가서 돈으로 해결하면 좋지만,

배우지망생에게 그럴 여유나 돈이 많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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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시간 태워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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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운동과 영양제를 꾸준히 먹으면서

효과를 보긴 했습니다.

 

 

*

 

 

2.다이어트 관리 안한다

이건 배우마다 케바케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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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캐릭터에 따라

누구는 살을 빼야 할 것이고

누구는 현상유지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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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여자 배우들은

정말 특수한 캐릭터를 본인이 포식하겠다?가

아닌 이상 다이어트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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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배우들 옆에서 보면요,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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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들어가면 정말 잘 안먹구요

운동 열심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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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먹고 어떻게 사냐' 물어보면

돈 받고 일하는거니깐 관리 해야한다 라고

프로페셔널한 모습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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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여자 배우가 다이어트가 중요하냐면

카메라는 정말 1.5배 부하게 나옵니다.

티비, 스크린 모두 옆으로 넓다보니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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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화면빨 잘 받는 친구들 보면,

얼굴살이 없고, 얼굴선들이 더 느러나야,

인물로서 더욱 더 사연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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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배우들이 미친듯이 관리 하는 겁니다.

보여지는 직업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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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상에서 무쌍이고, 볼살 많다고 생각되는

배우들 실제로 보면 실물깡패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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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들요,

운동 해야 합니다.

근육맨 되라는거 아니구요,

그냥 평소에 옷빨 받을 정도만 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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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어쩔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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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전략적으로 마른 캐릭터로 밀고 나간다?

그럼 그게 또 외모랑 어울려야하고,

그런 캐릭터가 할 법한 연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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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맥락적이고, 이미지-연기 맞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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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스스로가 스스로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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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배우로서

자신의 정체성에 의심이 드는건

스스로 내가 배우라고 믿을만한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

 

*

 

 

3.에티튜드 관리 안한다

갑자기 뭔 에티튜드냐고요?

에티튜드 사전적 정의부터 짚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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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itude

1.(정신적인) 태도[자세], 사고방식

2.반항적인[고집스런] 태도

3.(몸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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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에티튜드의 중요성으로

칼럼 5개도 넘게 쓸 수 있는데

오늘 간략하게 짚고 넘어 가자면

저는 '언어적인' 자세를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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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신의 언행을 잘 관찰하고 바꿔야 합니다.

제가 학원에서 수업할 때,

모의 오디션을 보면요,

질문 때 굳이 안해도 될 말까지

대답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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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의식에 부정적인 뭔가가 있으면요

말투도, 뉘앙스도 부정적이게 나옵니다.

본인이 부정적인 단어, 뉘앙스를 선택해요.

근데 문제는 본인은 그게 부정적인 것도 모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알려줘야 하죠.

어떻게 에티튜드를 가져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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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연습하는 방법으로는,

카메라 켜놓고 혼자 본인에게 질문하고 대답해보세요

​

혹은, 동료들과 연기스터디를 한다면

모의면접 꼭 가져보세요.

근데 사실 이게 동료들과 하기 어려운게

잘못 지적하면 서로 기분만 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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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태도가 일치한다고 하죠?

언행을 바꾸려면 생각부터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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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번째가 제일 중요합니다.

여러분 피부관리, 다이어트관리 잘 해놓고

연기도 잘했는데,

감독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주고받다가

감독이 '아,뭔가 이 배우는 좀 부정적인데? 기운이 별로네' 해버리면 결과 날라갑니다

 

 

*

 

오늘 대략 3가지

정말 중요한것만 언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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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외에도

자존감관리, 주변친구관리, 인스타관리, 프로필관리, 등 정말 일상적이고, 단순한건데 그 뿌리부터 뜯어 고쳐야지 바뀌는게 한 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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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차차 또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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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글을 본 순간부터

피부관리, 다이어트관리, 에티튜드(말투)까지

꼭, 스스로 인지하고, 훈련해서

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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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에게 변했다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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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잊지마세요

배우는 보여지는 직업이고,

여러분들은 보여지고,

평가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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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3가지?

정말 지키기 힘들죠, 어려운거 압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모든 일에는 책임과 대가가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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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저 3가지를 외면하는건

책임을 회피하는거구요,

그건 그냥 내가 연기만 해도

모두가 날 인정해주고 좋아해주길 바라는건데,

그건 놀부심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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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곱게 써야 하구요,

내 직업에 책임감 가져야하구요,

내 스스로 짊어지는 그 책임감이 날 더욱 더

'배우'라고 믿게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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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믿음이 있는 친구들이

버티고 버텨서, 성공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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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믿음도 없이 10년 버티기만 한다고

존버만 한다고 성공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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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극예술 매체연기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