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가장 낯선 존재로부터 자신과 가장 같은 모습을 보게 된 인물의 한순간을 따라가고자 한다. 제목은 낯익은이다.

[시놉시스]

오늘도 진상들이 가만히 있지 않는 지하철 안에서 이은은 아주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인물]

최이은 (24)

사회초년생이다. 생각이 많고 스트레스도 많다. 사람에 치이는 하루를 보내고 퇴근길이다. 자신과 타인의 관계에 대한 생각 역시 끊임없이 하는 인물이다.

할아버지 (75)

정보가 없는 인물이다. 백발을 반쯤은 풀어헤쳤다. 최이은에게 매우 낯선 타인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이은과 같은 사람임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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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은 역을 구합니다. 러닝타임은 5분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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