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상동아리 두띠에서 단편영화 여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20대 후반의 여성(혜진 역), 40대 초중반의 여성(정선 역) 입니다.
[모집 역할]
혜진 : 1인 가구로 독립한지 얼마 안 된 사회 초년생
정선 : 가스검침원
[시놉시스]
하루종일 수백 곳의 집을 다니며 초인종을 누르는 가스검침원 정선. 한 달 동안 정해진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검침을 다녀야 한다.
그리고 이제 막 독립해 혼자 살고 있는 혜진은 늦은 밤 타인이 누르는 초인종, 다수가 떠드는 잡담은 그녀로 하여금 움츠러들게 한다.
집에 돌아와 하는 첫 번째 행동이 베란다의 커튼을 치고 현관의 잠금장치를 확인하는 것이 된 혜진의 일상.
오늘 밤 정선은 혜진의 집 초인종을 누른다.
[촬영개요]
촬영기간은 11월 9일, 10일 이틀 간 진행되며, 경북 포항에서 촬영합니다.
교통비는 출연료와 별개로 추후 협의 후 지급 될 예정입니다.
접수 마감합니다. 많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메일제목: 두띠 단편영화 주연 지원합니다_혜진역 혹은 정선역 (지원하는 역할을 적어주세요.)
*간략한 포트폴리오 혹은 연기 영상이 담긴 동영상 링크를 함께 첨부해주세요.
*메일주소: 마감
영화의 인물소개와 시놉시스를 함께 첨부하니 보고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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