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부릉부릉=3] 공동 연출을 맡은 진주영, 황세연 입니다.

저희 영화에 출연 해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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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술자리에서 친구의 핸드폰을 침수시킨 주인공 해리. 핸드폰 값을 물어주기 위해 킥보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게되는데...

연출의도

지금 우리는 아주아주 거창한 성공만이 잘 살고 있다는 기준이 되고, 조그마한 성취는 말을 꺼내기도 부끄러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무기력하게 멈춰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가슴 속에 언제든지 달릴 수 있는 모터 하나쯤은 가지고 있지 않은가!

같이 달려보자! 부릉부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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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해리 역(여, 25)-주연

청순한 이미지, 씩씩한 성격으로 친화력이 좋다. 술자리에서 친구의 핸드폰을 고장내서 급전이 필요하여 배달일을 시작한다. 배달일은 처음이지만 금세 적응한다.

사장 역(남, 3~40대)-조연

푸근하고 유쾌한 이미지. 능글맞고 자신있는 성격으로 아재개그를 해도 그 태도가 뻔뻔하여 웃긴 느낌. 젊은 시절 오토바이에 심취했지만 지금은 베이킹에 빠져 쿠키 만들기에 여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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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일정

3월 6일~10일 5회차

(해리 역은 5회 전일, 사장은 6,7일 2회차 입니다)

*사전 미팅 및 리허설은 3월 첫째 주 예정입니다

촬영 장소

경기도 부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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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방법

sw_0912@naver.com

위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이는 회차당 10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