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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단편작 페이 꼭 받아야 하나

stonepc stonepc
2007년 11월 20일 00시 39분 57초 3739 8
과거 제글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었는데요.... 여러 경험 쌓으면서 느낀 것도 있고...받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이 되서 적어 봅니다.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 건 연기를 못하든 잘하든 그 사람의 시간을 투여하기 때문이 개런티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시간에 따른 개런티 받고 나가서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의 당위성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받지 않아야 한다는 쪽으로 선회가 되었습니다...그냥 제가 느낀 것은.


일단 시나리오가 중요하고요... 자기가 소화할 수 있는 배역인지...맞는 배역인지...

그리고 만드는 감독이 누구냐가 중요합니다...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서 연기할려고 애쓴 그 시간이 자신의 연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쓸데 없는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학생단편작이라는 건 학생 입장에서도 제작을 실습하는 것이고...

배우 입장에서도 자신의 연기력을 검증하고 다시 수련하는 느낌으로 해야하는 건 대부분 동의하실거라고

생각하구요...

따라서...차라리, 시나리오와 감독을 보고 할지말지를 생각해야하고 가서 돈을 달라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좋은 시나리오에 좋은 감독이라면 제작비를 보태서라도 참여할 가치가 있는거 아닐까요...


좀 오래되신 분들 보면 좋은 시나리오 보면 사정 없이 달려드는게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해서 저 같은 경우, 가끔 컨택이 되면 가서 성실하게 오디션 봐주고 편하게 생각하시라,

돈 이야기가 나오면 먼저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오고는 합니다...

시나리오 보내달라고 해서 보고 해보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에 한하겠지만....

기피하는 대학이나 사람들도 있습니다...경험 쌓다 보니까...어디 대학 누구누구는 항상 엎어지고 두서가 엎고

연기자를 물로 본다... 그런거 자연스럽게 알게 되던데요...그런데는 공고 나와도 안 보고...

돈보다 중요한 게 있지 않나 생각이 되서 끄적거렸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이우진"을 쳐보세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00528
2007.11.20 01:38
과연 이글이 누군한테 힘을 실어주나...
좀 생각해보시고 글을 올리셨으면 좋았을텐데...
좋은시나리오 좋은배역 좋은감독을 알기도 힘들고 만나기또한 쉽지는 않습니다
그과정에 시행착오를 배우보고 부담하시라는 말씀처럼 느껴지는데..그런가요??
학생단편의 페이라든지 개런티로 뭐 부귀영라도 누리고싶은 배우가 있나요?
학생단편의 페이는 어쩌면 학생연출이 배우대한생각이나 마음을 알수있는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님의 생각을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물론 안받는다고 나쁜건 아니니까 stonpc님은 안받는게 좋을듯하네요

어쨋든 자유게시판에 자유로운 생각을 올리셨지만 이글은 안올리시는게 좋을듯하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꼭 틀리다는 생각은 아니지만...ㅎ
Profile
nahnnah
2007.11.20 03:01
각자 판단하고, 선택할 문제지만, 제작비 산출에서 아예 배우 수고비 자체를 넣지 않고 경비를 산출하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님의 말이 맞고 그르다는 말이 아니라, 일단 기본적인 비용 책정은 되어있고, 그 돈을 도와준데 대한 기본 사례로 받은 후, 그 받은 돈으로 다시 그 제작 현장에서 밥을 사건 간식을 사건 거기서 푸는게 더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식당에서 학생 할인은 있어도 나 학생이니까 공짜로 먹을게요~는 말이 안되는것처럼....

당연하다는 생각을 갖고 배우에 대한 인건비 항목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제작 계획을 짜는 말도 안되는 일을 반복하는 일은 없어져야할 부분이고,
일단 같은 학생끼리 하는 작품이라해도 대중교통 없는 시간의 택시비는 영수증 처리를 해줘야 하는데...

프로 배우를 쓸땐 기본적인 사례는 필수입니다.

물론, 10만원 받았는데, 현장에서 학생들 사먹이고, 챙겨주고 하면서 든 돈이 20만원이 될 지언정... 그건 받은 돈과는 무관하게 본인이 좋아서 스스로 기쁘게 기꺼이 쓴 돈이라면 별개의 문제지만,
처음부터 무보수로 책정하고, 진행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겁니다.

거듭거듭 말하지만, 저도 무보수 출연을 10회이상 했었고, 그당시는 그것이 불만도 아니었습니다.
내가 도와주는 입장이 아니고 나도 같이 공부하는 입장이었었기에.
학원 다닌다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으니 뭐 아까울 것도 아쉬울것도 없는거죠.

내가 좋아서 내가 선택한 것이니까요!
그땐 돈 얘기 하지도 않았어요.


스스로 나 또한 학생이다...하시는 분은 제발 돈 얘기 하지 마세요! 그게 맞습니다.
현장가서 나보다 훨씬 못하는데... 그 사람 때문에 테이크 여러번 가고 아무리 테이크 여러번 가도 감독의 요구사항을 뽑아내지 못하는데... 같이 보는 배우인 나도, 함께하는 스탭들도 다 짜증나는데... 그 사람이 나보다 돈 더 많이 받았고, 또 자기는 프로라며 거들먹거리는 꼴을 종종 봅니다.
제발 그러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제 말은, 원글 올리신 분, 무보수 출연 하셔도 좋고, 자비 들여가며 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무보수 출연이 당연시 되는것은 맞지 않습니다.

대부분 독립영화 현장을 가면, 보조출연분보다 배우들이 일당이 적은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조출연자들은 일당 3만원을 받아가지만, 배우들은 1회차 출연하는 사람은 10만원, 2회차 출연하는사람은 일당5만원, 5회차 출연하는 사람은 일당 2만원, 10회차 출연하는 사람은 일당 1만원, 20회차 출연하는 사람은 일당 5천원이 되는 웃기는 상황인 경우도 있습니다.(회차당이 아닌 일괄 일인당 10만원일 경우인거죠^^)

그러나 그 경우, 시나리오가 맘에 들고 감독과 팀에 대한 신뢰가 있고... 그러면 도와준다는 생각을 갖고 스케줄과 상황이 허락하면 하게 되기도 하지요.

모든 것은 각 상황마다 달리 적용 될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것은 아예 처음 기획 단계부터 배우에 대한 기본적인 감사의 표시 정도는 책정되어있어야 한다는 말인거죠!!!

교육 차원에서라도 꼭 배우 수고비 항목을 책정하는것이 당연한거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학원 다니면서 수강료 내는 것과 동일하게 교육과정 이수하는데 드는 비용은 부담을 해야하는것이죠.
양육 책임이 있는 부모가 대든지 본인이 아르바이트해서 충당하든 그건 각 개인의 사정이고, 언제 봤다고, 언제부터 아는 사이라고 프로를 공짜로 사용하려는 건지...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 영화과에선 적든 많든 기본적으로 당연히 배우 수고비 책정되어있습니다.
지도교수님들이랑 선배들이 그렇게 가르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윗 기수들이 찍은 작품속 출연 배우들이 계속해서 소개로 소개로 연결되어 출연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그런 학교 작품들이 퀄리티도 좋고, 작품 제작 과정도 덜 힘들고.
그래서 배우 수급의 빈익빈부익부현상도 나타나는것이겠지요!


하여튼, 말을 하다보니 길어졌는데...

돈 받지 말고 찍읍시다~ 라는 말은... 할 필요도 없고...

그러고 싶으면 본인은 그러시면 됩니다.


그리고, 초보들은 제발 돈 받지말고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이라도 더 경험하고 자신을 위한 투자의 기회를 갖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경력자들은 제발 꼭 돈 받고 찍었음 좋겠습니다.

사실, 괜찮은 단편이나 독립영화들은 상업영화못지 않은 캐스팅 전쟁입니다.
그 경쟁을 뚫고 배역을 따내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경력자(전문배우)도 무보수로 찍겠다고 하면, 초보자(지망생)들은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마저 박탈당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제작진에서 경력자가 탐이 나면 적정한 보수를 지급하고 캐스팅을 하면 될것이고,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다면, 초보자를 캐스팅하면 되는것이니까요.

경력자가 개인적인 친분으로 무보수로 출연해 주는 경우야 뭐 그렇다고 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초보자들의 출연 기회를 빼앗는 무보수 출연은 안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모로 손해죠. 제작진들만 득을 보는 것이고...

경력 배우는 그 시간 동안 다른 돈 되는 일을 놓치게 되니 손해고,
초보자는 카메라 실습 연기 실습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손해고...
제작진은 돈 안들이고 경력 배우 써서 이득이고...
그렇게 되는것이죠.


무보수 출연 필요합니다!!!
초보자들 지망생들은 무보수 출연 하세요~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작품이면, 제작비 일부 지원하고 찍을 수 도 있지요!

경력자들은 후배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무보수 출연은 미덕이 아닌 횡포가 될 수 도 있음을 상기하고 되도록 무보수 출연은 하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할 때 나는 아직 아마추어다 하시는 분들은 그야말로 교통비만 받고, 또는 교통비도 받지 않고라도 그냥 무보수 출연 하세요!

이제 무보수 출연은 안한다! 라는 시점이 되면, 그때부터는 안해도 됩니다.

나도 같이 배우는 입장이냐... 내가 그들을 도와주는 입장이냐, 그건 그 누구보다도 본인이 제일 잘 알겁니다.

뭐...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들도 많긴 합디다만...
딕션도 안되고, 끊어읽기도 안되면서 하루 5만원씩 받아가는 사람들 보면 정말 열불 터져서 뚜껑 열리거든요!!!
그런 분들은 제발 최상한선을 보조출연자 일당을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하루 10만원 안준다고 투덜거리는걸 보면... 한대 때려주고 싶은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제작진도 할말 없는 거죠. 캐스팅할때 배우의 연기력을 판단하는 능력이 그것 밖에 안된거니까... 자업자득이죠!


말하다보면 끝도 없이 길어지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마추어는 무보수출연
프로는 무보수출연 지양!!! => 새로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Profile
lastactor
2007.11.20 08:47
내가 100억쯤 있다면 않 받아도 될까?
아니, 그래도 서로가 정당하게 줄건 주고 받을건 받는게 맞는거 아닐까?

나 같은 경우는 상업영화나 방송, cf의 경우에도 배역이나 출연료등
서로 조건이 맞으면 하고 않 맞으면 않하는데.

그럼 독립영화할때 항상 페이를 확정하고 일을하는 내가 무지하게 잘못하는 건가?
Profile
nahnnah
2007.11.20 11:56
아니, 선배님께서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시면서, 잘하고 계신거죠.

선배님의 독립영화의 수고비에 비싸다고 토다는 팀도 없을뿐더러... 제발 좀 도와달라고 하잖아요???

상업영화 출연료의 5% 정도 될까말까 받는 독립영화 수고비를 가지고 왈가불가하는 팀이랑 일 안하는게 경험치로 봐서도 바른 판단이란거 겪어본 사람들은 다 잘 알듯이...

기본 수고비 책정되어있고 예의 갖춰진 팀이 작품도 잘 만들고 제작 후 지속적인 관계도 더 좋다는거.

무보수 출연 해 준 팀이 오히려 연락 끊고 작품 완성도 잘 못시킨다는거...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배우 수고비 책정 부분이 영화제작의 기본 뼈대에 속하는 것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이 안갖춰진 팀이 만드는 작품이 부실 할 수 밖에 없다는 등식도 성립이 된다고 봅니다.
제 경험으로는 (가나다순 나열) 단국대, 동국대, 중앙대, 한예종 영상원 이 학교 학생들 액수의 많고 적음의 문제지 아예 무보수입니다 하는 경우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회차당 10만원을 주면서도 적게 드려서 죄송하다며 다음에 자기네들이 프로가 되어 상업현장에 갔을 때는 제대로 잘 모실거라고 웃으면서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하지요.


그나저나 선배님, 우리 또 좋은 현장에서 만나야 할텐데... 뵙고싶습니다.^^
dacs1
2007.11.20 13:41
페이문제 또 나왔네요....ㅎㅎ...
뭐든지 자기 경험대로 생각대로 인거같습니다.
하지만..저도 위 댓글단분들의 의견에 동의하네요..
준비는 해야할듯합니다...그것이 연기자에 대한 적어도 사람을 구인해서 쓰는 입장에서는 그래야할거같구요..
받든지 안받든지는 부탁을 받는 연기자 입장에서 결정하면될거같습니다.
그 이후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각자의 문제인듯하구요....

어디든 사람에게 보수 없이 고용한다는건 고용법에도 어긋나는 일이지요..ㅋㅋ.요즘은 노동청에서 일용직 사람들도 다 신고하라고 합니다.세금걷어가려고.ㅎㅎ..그러니 수고비 안주면 이젠 안되는 세상이 된거지요 법적으로...ㅎㅎㅎ
Profile
stonepc
글쓴이
2007.11.20 22:23
음 민감하시네요. 그냥 개인의 의견으로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경력자분들이 학생들 단편 영화 하는데 가서 돈에 연연해서 신경쓰시는게 안쓰럽다는 생각도

했었기 때문에 저렇게 말씀을 드린 것이고...글구 학생들 단편 영화 그거 받아 봐야 ...십만원은 안넘는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게까지 받아야 하나 생각이 들고... 차라리 당당하게 시나리오 고르고 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경력이 있으신데 굳이 학생 단편에 목매서 출연하실 필요는 없고....

뭐 이렇게 쓰면 또 그럴려나 싶긴 한데 아무튼 제가 학생들 두둔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Profile
stonepc
글쓴이
2007.11.20 23:14
조금 생각을 해봤는데 제 생각만 했지 연기에 목숨 걸고 연기에 모든 것을 걸고 하시는 선배님들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늦었지만 사죄드리고 아무쪼록 짧은 생각에서 올렸던 졸필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겠습니다.
Profile
nahnnah
2007.11.20 23:44
당연히 당당하게 시나리오 고르면서 합니다.^^
시나리오 고르면서 하되 기본적인 사항이 맞지 않으면 안합니다.

단편 같은 경우는 해 달라고 오는 시나리오 10편에서 20편 정도 중에 1-2편 하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대부분의 배우들이 그렇게 하실겁니다.

목매고 하는 일은 잘 없고, 거의 삼고초려 당한 후에 임하는 경우가 많은데......

괜한 걱정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필커를 통해 만나게 되고 함께 하게된 좋은 사람들도 많이 생기더군요.
이곳을 통해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 이곳을 떠나지 않고 계속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원글 올리신 님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 만나요^^

한두해 하고 말 것이 아니고, 평생 연기하며 살 사람들이기에, 길게 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되 예의를 갖춰서 의견 교환을 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글 올리신님의 윗글은 물론 다른 글의 댓글들을 봐도, 늘 예의바르게 바른말을 하시더라구요.
나와 가진 생각이 다른글이 올라왔을 뿐 예의바르게 자신의 생각을 말씀하신것이기에 굳이 용서를 구할 필요는 없지요. 그리고 용서를 구할 일도 아니구요.

그냥 다양한 생각이 있구나, 아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고, 저렇게 생각할 수 도 있구나... 하면 될것 같네요^^

우리 언제 단편이든 상업이든 좋은 작품에서 만날날이 있으면 좋겠네요.

먼저 알아보는 사람이 먼저 반갑게 인사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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