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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콘텐츠로,

소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공간!

사운디스트 입니다.

Soundist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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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가 후다닥 가을의 고독한 기운을 삼켜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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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엔 아직도 생명의 힘을 가진 잎들이 굳건히 버티고 있지만,

트렌치코트가 어울리는 갈색 낙엽들이 어서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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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떨어지니 노상에 자리잡고 있는 어묵트럭의 온기가 걸음을 잠시 멈추게끔 합니다.

벌써 12월이 다가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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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간들이 다 중요하지만, 저에겐 유독 12월이 주는 의미가 큽니다.

끝자락이라기보다 오히려 시작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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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디스트의 얼리버드를 준비하며 늘 남들보다 빠른 계절감을 상상하고,

그 풍경을 곱씹어보느라 오랜 생각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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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올해의 12월은 여러 장면들에 생각이 멈춰 서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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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변함없이 사운디스트를 아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부족한 이끔이의 동력에 불과했지만 여러분들 각각의 힘들이 전해져서

저에겐 큰 힘으로 발산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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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성탄, 즐거운 사운디스트의 이름에 걸맞게

여러분들을 위한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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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어두워 찾지 못했었던 길은

아침이 되면 훤히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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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2기 성우 Soundist Ent. 대표 김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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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3과목 수강신청하시는 분들께 수강료 30% 할인을

12월 얼리버드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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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수업을 통하여 연습을 하시고 습관을 만들어가는 분들께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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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얼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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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점희 선생님 공채대비반 수업 !

시작과 동시에 끝이남을 느낄정도로

탄탄하고 유익한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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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처럼 야무진 수업 야무지게 대비하실 분들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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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명의 잔다르크 같은 여학생들이 입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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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들어가서 최소한 '지금까지 배운 것을 모두 잊어라' 라는 말을

절대로 듣지 않게 하겠다는 영신T의 각오처럼

절대로 뿌리가 탄탄한 가르침을 전하고자 합니다.

청소년 입시반 곽영신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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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진짜 중의 진짜 크리스마스 얼리버드

애정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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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 사운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