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1,991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저희팀 캐런티

2002년 10월 02일 12시 39분 14초 2180 2
총 3000만원

제1조감독 1100만원 - 작업기간(연출부 3작품, 제작부 1작품 경험. 시나리오단계부터 2년 6개월째. 아직 촬영과 후반작업기간이 남아있음) 캐스팅, 헌팅, 스케쥴 담당

제2조감독   650만원 - 작업기간(연출부 경험 1작품. 프리단계부터 2개월째 역시 촬영과 후반작업 남아있음)소품 및 세트 + 미술관련 모든일

제3조감독   650만원 - 작업기간(경험 무. 시나리오작업 부터 13개월째.+촬영+후반작업) 의상 담당 + 헤어와 분장 및 특수분장 관련 모든일

제4조감독   200만원 - 작업기간(현재 모집 중.  촬영부터 후반작업까지)   슬레이트 및 연출보조

스크립터     400만원 - 작업기간(경험 무. 프리단계부터 4개월째 +촬영+후반작업)스크립 + 캐스팅 보조 작업

추가임금 300만원 (감독님과 약속. 촬영후) 일괄적으로 차등 분배 지급.

조감독들 : 조감독 나쁜시끼네.....

조감독 : 어쩔수 없었어요....3년간 늘은건 흰머리하고 빚뿐이라... ㅠ.ㅠ

조감독들 : 우린 안그러냐!! 나쁜 시끼야?

조감독 : 우씨~다 짤라 버린다!!!!!!

조감독들 : 맘대루 해 계약금 받고 짤리는게 소원이었어. 흥!

조감독 :  함 봐줘요.....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2.10.20 00:44
^^ 세심하게 잘 적어 주셨네요. 힘내십시요. 화이팅!!
anonymous
글쓴이
2005.12.26 01:07
아...
힘들어도,힘들어도 합시다.
화이팅입니다-
이전
98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