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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기어코..

2003년 09월 24일 16시 19분 17초 1129 5
그녀가 기어코 떠났다... 저러다가 나오겠지..조만간 볼수 있겠지 했는데... 결국 떠나버렸다 난 어떡하라고...어떻게 기다리라고...다시오긴할건가요.. 볼수 있는거겠죠 어떻게 기다릴지 막막하기만 해요 당신을 대신할 사람이 없어요 지금은.. 당신뿐이란 말이에요 다시 올거라 믿지만..당신을 위한 일이지만 믿지만 막막해요
주위에 당신을 떠나게 만든 것들이 있다고 해도 당신을 믿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고있죠...
그렇죠 심은하씨...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09.24 17:20
따라가
anonymous
글쓴이
2003.09.24 17:21
알고있어요
anonymous
글쓴이
2003.09.24 20:59
모른다는데?
anonymous
글쓴이
2003.09.25 14:31
화리-는 이너넷이 넘 느리네...
anonymous
글쓴이
2003.09.26 09:00
잘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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