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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유희

2005년 04월 08일 07시 54분 13초 1708 5 12
인간의 모든 행위는 일종의 유희일까.
사랑하고 헤어지고,
가보고 싶은곳에 가보고, 기억하고 사진찍고
회상하고,
맛난것 먹고.
얘기하고 꿈꾸고
술에 취하고
술 아닌 다른것에도 취해보고
...
무엇이든

모든것은 유희일까. 그것이 기본일까.
만약에 그렇다면 ... 유희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유희가 사치스럽다고 느끼는건 잘못된것일까.
틀린것일까.

나는 왜 그런 유희가 싫은걸까.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5.04.08 14:36
그럼 윤희는 어떠세요.
anonymous
글쓴이
2005.04.08 17:59
유희열은요.
anonymous
글쓴이
2005.04.08 23:55
유희왕 개봉했잖아 애들이 난리래
anonymous
글쓴이
2005.04.11 22:00
사망유희 아뵤~
anonymous
글쓴이
2005.08.18 1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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