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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인복도 타고 난다는데

2009년 02월 11일 22시 49분 20초 1771 2
지금까지는 참 복이 많았던거같은데
사람들도 운이 좋다고 할만큼 난 인복은 타고 난 줄 알았는데
존경하는 분들도 만나고 좋은 사람들이랑 같이 알하고
그래서 더 좋아하면서 일을 할 수 있었는데
이건 뭐.................. 저질스럽다 정말 !!!!!!!!!!!!!!!!!!!!!!

영화는 하고 싶은데 정말 정말 끈을 놓지 않고 하고 싶은데
나는 여기 묶여 있을 뿐이고 나는 다른곳에 갈 데가 없을뿐이고
옮길때 나를 말리던 사람들에게 정말 당당하게
하고싶은 일이니까 해보고 후회할래요 라고 했는데
나는 그때는 후회 따위 우스웠는데 다 과정일꺼라 했는데
이뭐......................알겠다 사람이 미워지면 끝도 없다더니 정말 뭐냐 진짜

아 울고 싶다 진짜
존경받을 위인이 안된다는게 이런거구나
인품 인격이라는게 정말 중요하구나

나는 저렇거ㅔ 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끝까지 영화를 할 수 있을까 라고 바껴버렸다 젠장 !!!!!!!!!!!


봄날은 오는거니?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2.15 17:46
휴..공감 어쩌겠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anonymous
글쓴이
2009.02.15 21:08
인맥이 다가 아닙니다. 인성이 인맥보다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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