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님의 나이를 모르지만, 20대시라면 회차당 최소 5만 원 이상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단편영화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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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
| 2019년 04월 03일 13시 27분 37초 2095 5 |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배우엄지만님 글은 저도 공감합니다.
언젠가님...
이제부터라도 '내가 회차당 얼마는 받아야겠다'고 기준 세우면 일 적어질거 같지 않으세요?
'경험'이란걸 위해 무료출연하는 사람들에게 밀릴거 같죠?
그런 사람들 없었으면 좋겠죠?
근데요...
님처럼 먼저 걸은 사람들이 느꼈을 바램을 님 역시 외면했어요.
"막 시작했을때는 무페이만 아니라면 다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받을게 경험뿐인 배역들은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양보하시고
경력자답게
말씀하신것처럼
기준을 가지고 지원하세요.
학생단편영화에서는 출연료기준 들이대는건 우습습니다.
대부분 받아들일수 없을꺼에요.
여건 부족한 사람들 원망하지 마시고요.
회차당 5만원 이상 지급 못하는 현장은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액수를 떠나서 무페이나 배우, 키스텝페이 후려치는 현장은 대부분 인력을 싸구려소모품취급하는 짜치는 놈들 투성입니다. 그런 현장은 영화에 대해 환멸감만 느낄 뿐 경력 한줄도 안됩니다.
조심스럽게 첨언드립니다.
최저시급 8,350원 * 일일근로시간 8시간(점심시간포함 9시간)의 인건비 요청하시면 됩니다.
혹은 일일촬영시간*최저시급, 교통비(기름값), 개인준비비 등 계산해서 요청하시면 됩니다.
제작자(학생포함)는 배우가 마음에 들면 돈을 더 주고서라고 반드시 캐스팅합니다.
아마추어 배우시니 최저시급 무리없습니다.
독립, 단편영화 출연보다는 대학(전문대 포함)연기학과를 추천드립니다.
최저시급 8,350원 * 일일근로시간 8시간(점심시간포함 9시간)의 인건비 요청하시면 됩니다.
혹은 일일촬영시간*최저시급, 교통비(기름값), 개인준비비 등 계산해서 요청하시면 됩니다.
제작자(학생포함)는 배우가 마음에 들면 돈을 더 주고서라고 반드시 캐스팅합니다.
아마추어 배우시니 최저시급 무리없습니다.
독립, 단편영화 출연보다는 대학(전문대 포함)연기학과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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