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회까지..

lastm77
2004년 10월 11일 15시 16분 37초 3118
양수리 1세트 탈출에 성공.. 큰 폭발음과 함꼐..
추석날 당일 하루쉬고 일요일도 없이..연일 계속 되는 염전세트에서의 막노동..
어제 집에 들어와 15시간을 자고 난뒤.. 이제야 정신이 드는..
온몸이 뻐근한..

촬영 4부작중 3부까지 마감함..
남은 4부는 테크니컬 세트와 오픈염전세트..
곧 김장철이라 염전세트 타격받을듯..ㅋㅋ
군대에서 제대날짜 기다릴때에는 정확한 날짜라도 있지..이건 뭐..크..
이번주는 촬영이 없는...
스텝분들 모두 기력회복후.. 가을공원에서 새롭게 만나길..

성의없어진 일지..짧아진 글..아직 팔에 힘이 없어서..ㅡㅡ;;
1세트에서 촬영된 전부가 내년에 영화보면 당신들 상당히 놀라게 할것임..
힘들때마다 난 강호선배가 지태형을 짓밟으며 하는 대사를 떠올림..크..

1세트 컨테이너 세트 사진 수배해 곧 올릴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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