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드디어 개봉을 합니다요~
떨리고 또 떨린 마음 가눌 길이 없어
이 시간에 잠못이루고 있나봐요~^^
요즘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던데...
[제니,주노]와 함께한 저로써는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당..
현장을 기억하고
함께한 저이기에 그런걸까요?
저는 볼 때마다 새롭더라구요.
이 뒤에 어떤 장면 어떤 대사가 나올지 알고 보면서도
떨리고 떨리던데...
우리 제니,주노가 울먹이면
제 맘도 어찌 그리 찡하고 아픈지...
예쁘고 아기자기한 장면 장면들이 많고 많지만,
자전거타고 등교하는 제니와 배위에서 춤추는 제니,
그리고 결혼식 장면은
제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예뻐라 하는
또 쿵쾅거림이 최고조에 달하는 장면들이랍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예뻐라 하는 감정을 같이 느끼실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니,주노]에 함께한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가득 생겨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제니,주노]
화이팅입니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지금까지 유진이었습니다~^^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