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수 많은 기사들이...
'미녀와 야수..... '
감독 이계 '백'
으로 작성되어 있더군요...
저희 감독님 슬퍼하십니다.....
어디선가 미녀와야수를 만드는 이계백감독이 존재하는게 분명해...
하하 실은 저도 첨에 감독님 이름 .. 잘못 알구.. 감독님 맘에 상처 가득 드렸지만 ^^;;;; ->자백
그래서 감독님이 지금까지 절 미워하시는듯.. (ㅠ_ㅠ 지은 죄가 많습니다...)
그치만 ㅋㅋ 감독님도 연출부사무실 전화 받으시면서 네~ 미녀와 야수 연출부입니다~ 그러셨데요~~!
-> 고자질^^ 감독님한테 혼날꺼 알면서도 꼭... 미운짓 골라 하게되는.. 나쁜 성격... ㅠ_ㅠ
'야 수 와 미녀' 이계 '벽' 감독님 이십니다..!!!!
저희 영화... 정말 사랑스럽게 재미있고...
따뜻하고 재미있게 만들려구 노력했습니다...
저도 로멘틱 코미디 정말 좋아하면서도...
재미있는 로멘틱 코미디 만나는게
눈물이 펑펑나는 영화 만나는것보다.. 힘든거 같아요....
코믹하기보다 당황스러운경우도 많구 ㅋㅋ
당황스럽지 않고 사랑스러운?? 영화만들어주신 스탭들... 고맙구...
민아도 어찌나 귀여운지..... ㅠ_ㅠ 해주를 너무나 사랑스럽게 만들어준 민아도 너무 고맙구
2005 년도를 이녀석과 함께 보냈다는거... 후회없이 기쁨니다!
제작일지 꾸준히 못올려서... 너무...아쉬워요...
재미있는 현장이었는데.. ;;
야수와미녀 제작일지 끄읏 ^^ 개봉파티 안하나? 으쓰쓰~~
모든분들께서 "보람"이 충만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