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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아 진짜 글 좀 읽고 지원을 해라 제발!

2022년 06월 04일 08시 10분 27초 1219 15 3 6

필름메이커스가 프로보단 아마추어 바닥이고 '나 오늘부터 배우요!' 자칭하고 인스타 프로필에 슬레이트 이모티콘과 함께 actor 박아 놓으면 누구나 배우가 되기는 하다보니 별에 별 한심한 경우를 자주 겪는데

제일 답답한거 두개가 있다


하나는 지원 할 때 자기정보나 사진이나 프로필파일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지원합니다!' 끝...

뭐 무슨 송강호 전도연이야? 이름 석자만으로 쇼부가 돼?

이 부류 왜 많은지 모르겠지만 진짜 많은데...

자신감은 높게 산다^^;

그냥 지능이 딸리거나 아마추어 바닥이라 몰라서 또는 처음이라 내세울 것이 없어서라고 좋게 생각을 하려 노력해볼게


근데 말이야 다른 하나는 너무 짜증이나 정말

아래 말하고자 하는 건 지가 몰라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알면서도 하는 행동이거든


내용 상세하게  적어놔도 제대로 읽고 신청하는 놈이 없냐 도대체가

지원한 놈들 연락해보면 글에 써놓은 거 하나도 숙지가 안 되있고 질문만 하냐?

최소한 자기가 어디에 어떠한 곳에 뭘 하러 가는지는 알고 지원해야 되는 거 아니냐?

글 좀 읽고 마음에 드는 곳에 지원을 해라

그냥 되는대로 여기 저기 다 찌르고 운 좋아서 얻어 걸리는 거 하는 게 배우야?

아니 얻어는 걸리긴 해?

캐스팅하는 입장에서 나는 이미지 마음에 들어서 연락했다가도 '아...뭐였죠?', '얼마였죠?', ' 장소가 어디였죠?', '언제였죠?'

하나하나 다시 설명해주다보면 유치원을 온건지 현타가 와서 정 떨어지던데

이런 경우 끝까지 뽑히긴 해?

야 그럼 너는 언제가되든 무조건 성공할 배우상인가 보다

그렇지않은 여기의 일반와꾸의 배우들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모든 내용을 달달 암기하라는 말이 아니야

제발 최소한의 필수적인 것들

조건과 대우, 시놉시스 배역등은 알고 이메일을 넣든가 전화를 걸든가 해


니네처럼 일당이나 벌려고 아무거나 들쑤시는 애들을 세상이 뭐라하는지 아냐?

전문용어로 용역이라고 해 용역

인력사무소 같은 거 말이야

노가다 아재들 한손엔 담배와 다른 손엔 자판기 커피 하나 들고 주머니 속엔 블루투스 스피커로 트로트틀고 어슬렁 어슬렁 기웃거리는 그 곳 말이야

자존심 좀 챙기자 자기 직업에

배우 맞아?


꼬우면 댓글 달어 네 말이 다 맞아^^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22.06.04 10:19
꿈이 중요한가? 돈이 중요하지 ㅇㅈㅎ
anonymous
2022.06.04 10:22
anonymous
돈을 쫒으려면 필름메이커스에 있으면 안 되지 10만원 벌게?ㅋㅋ
anonymous
2022.06.04 14:36
anonymous
다행이다 대단하지 읺아성
anonymous
2022.06.04 12:02
그냥 여기서 배우를 구하지 마
비슷한 수준이니 여기서 구하는 것일텐데 발광을 하고 있네
기회없는 배우가 여러 공고에 지원하니 당연히 모를 수가 있는 것인데
그게 불편하고 개같다면 구인글을 올리지말고 지인을 쓰거나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게 그거 안되니 본인들도 구인광고를 올리는 것 아닌가?
거기다 본인들은 수백의 프로필을 재대로 읽지도 않고 넘기면서 발벗고 배우를 찾으러 다닐 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고 오는 프로필만 확인하려고 하면서
서류만이라도 니들이 선택한 배우라면 존중해야줘야 하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
무슨 건방진 갑질에 대우받으려는 마인드 인가
하긴 무슨 장난치듯 구인광고 수시로 올려대는데 재대로 되어 있을리 없지
anonymous
2022.06.04 14:51
툭하면 비공개 비공개 비공개 대외비, 댓글은 다 쳐막아놓고 뭘 읽고 보내라는거냐? ㅋ

읽을만한 내용을 상세히 적어서 공지를 올리세요. 그리고, 안읽고 보내는 애들은 어차피 얼마 안가서 그만둘 애들인데 오지랍 참. 그런애들까지 챙겨줄 정신은 있는가보네.

여기 프로 배우 일할만한 오디션 공지가 있긴 하니? 상업작품은 정말 가뭄에 콩나듯 1년에 하나 있을까말까 하더만.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놈일세. 프로배우 데려다 쓰고 싶으면 정상적인 엔터에 연락해서 제 값 주고 쓰세요.
anonymous
2022.06.04 15:40
아니 도대체 헐리웃에선 상상도 할 수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네.. 참.. 나..
anonymous
2022.06.04 21:51
anonymous
ㅋㅋㅋㅋㅋㅋ 그대는 헐리웃에서 노나 봐? 개웃기네!ㅋㅋ
anonymous
2022.06.05 17:25
배우- 연출.
세상에 존재하는 직업군 중에
이렇게 따로 뗄 수없는 직업이면서
이렇게 역지사지 안되는 인간들도 없을 듯.

연출 니들이 입만 열면 뱉어내는 불만들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인 건지 알려줄게.


- 우리 스텝들도 다 돈 안 받고 도와준다.
상업이 아닌데 배우 니들은 왜 그리 돈을 밝히냐?
-> 가능한 최선을 다해 챙겨주면 좋겠지만
상황에 맞게 배우-연출이 협의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한다.
헌데 이런 말을 들으면 화가 치솟는다.
스텝 니들이 서로 도와주는 건 거의 전부
같은 학교, 단체, 지인 아니냐?
예외도 있겠지만 거의 다 바로 다음, 아님 조만간.. 도움 받은 인간들이
품앗이로 바로 갚아주잖아..
배우가 도와주면 니들이 뭘로 갚아줄건데?
곧바로 감독으로 성공해서 캐스팅 해줄 거냐?
설사 기적적으로 입봉한다해도 캐스팅이 니 맘대로 되냐?
왜 역지사지가 안되냐?


- 이 글에 나온 불만,
왜 연락줬는데 기억을 못하냐?
-> 니들은 글 다 읽어보고 시기, 지역, 보수 다 맞는
몇 개만 지원하잖아..
유명작품이면 기억할 수 밖에 없고
아니어도 지원한 게 한둘이니 작품명이나 감독 기억할 거다.

배우들?
매일 보내는 사람이 아니면 며칠마다 검색해서 보내게 되면
단편, 장편, 독립, 광고, 홍보영상...
수백개의 글을 읽고 그 중 조건에 맞는 것만
10~30 내외의 작품에 지원을 한다.
분명히 내용은 읽어봤지만
이미 지칠대로 지쳐서
프로필 보낸 작품들의 제목과 감독 , 조건들을 다시 숙지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대신 니들이 불평하는 대로 내용들을 읊어주면 슬슬 기억이 난다.
어떤 건 분명히 읽었는데 들어도 기억이 안나는 것도 있다..

입장 바꿔 생각해봐.
니들 공고 하나 올리면
기본 수백개, 조금 괜찮으면 프로필이 천개는 가뿐히 넘기잖아.
니들 주장대로면 프로필 다 읽어보잖아.
근데 그 중에 어떤 인간이
니가.. 마음에 들어서 연락이 오고간 배우가 아닌데도
다짜고짜 전화해서
프로필 보냈던 뭐시긴데, 나 기억 못하냐?
아니 프로필 다 본다면서 왜 기억을 못하냐?
라고 짖어대면 니들 기분은 어떨거 같냐?
그거하고 정확히 똑같다.

니가 유명감독이나 상업영화도 아닌데..
이전에 연락와서 대화를 주고 받은 작품도 아닌데..
왜 처음 통화하는 무명 감독 나부랭이가
지 작품과 조건을 기억 못하냐고 전부 다 짖어대냐?

왜 니들은,
배우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면서
왜 최선을 다해 역지사지 안하고
항상 배우를 멸시하고 갑질을 하냐?

성공해서 유명감독이 되든가..
아님 무명이라도 돈을 많이 주든가..
아님 연기를 잘해서 디렉팅을 기막히게 하든가..
아님 사력을 다해 노력해서 척 보면 괜찮은 배우를 캐스팅 하는 눈이 생기든가..

이도 저도 아니면
제발...
사력을 다해 역지사지하고 배우를 귀히 여겨라.

너 말하는 꼬라지나
역지사지가 1도 안되는 지능을 보니
어느정도 위치고 어떤 작품을 하는지 안봐도 유튜브다.

니 수준이 그 모양이니
그 모양 그 꼴의 배우지망생들에게 휘둘리는 거다.

사람은..
수준대로 끼리끼리 어울리는 법이란다.
anonymous
2022.06.07 16:52
anonymous
공감
anonymous
2022.06.08 13:26
anonymous
100% 공감입니다
anonymous
2022.06.05 17:56
말도 안되는 금액에..
그래도 지 작품 도와주겠다는 배우에게 엎드려 절은 못할 망정..
나 며칠 전에 니가 지원했던 구인글의 그 감독인데..
나 몰라?
구인글 기억안나?
혼자 빡쳐서 갑질하는 무개념 감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onymous
2022.06.07 18:48
대단하다 다행이지 않아서
anonymous
2022.06.08 13:19
배우 입장입니다.

제가 100개를 지원했는데 전화 받을 때 000입니다.
이렇게 연락이 옵니다.
그러면 그게 1,2주 전도 아니고 몇 달 뒤에 전화오면
배우가 다 기억을 할 수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연락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니 네 지원했습니다! 하고 이메일 지원 및 필메, 프로필 투어 등등 다 확인을 합니다.

"내용 상세하게 적어놔도 제대로 읽고 신청하는 놈이 없냐 도대체가"

이 부분은 애매한게.. 상세하게 안적고 올리신 감독분들이 더 많기도 하지만 제대로 읽고 신청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너무 일반화인 것 같고, 실제로 대다수가 그렇다고 한다면.. 그건 하 답이 없네
anonymous
2022.06.08 22:39
캐스팅 진행해서 이해는 하는데, 일반화는 하지 맙시다. 천박하니까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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