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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건강을 위한 글 ..

2003년 07월 08일 12시 35분 59초 1502 5 1
식사시간 가능하면 지킬 것. 소식하라.
함석헌 옹은 하루 한끼 먹고 죽을때 까지 젊은이보다 힘이 펄펄 했다.
버스를 탄일도 없고 어디든 걸어다녔지만 (먼 여행은 빼고 물론) 약속시간에 한번도 늦은적이 없다.

맛있는 것을 밝히지 마라.(!) 당신의 정신이 얼마나 가난한가를 말해주는 것이다.
식탐이란 말은 듣기 싫지만 식탐은 버릇이다.
맛없는 것을 조금 먹어도 감사할 줄 알아라.  
먹기 위해 사는게 아니다.
나쁜 식습관은 기름에 쩔어버린 육체적 정신적 비만의 원인이다.  

푹 잘 것 - 후진 침대는 버려라. 맨 바닥에서 자라. 허리에 좋다.

좋은 물을 먹을 것. (가능하면 알칼리 이온 수를 먹어라)
동네 약수 함부로 먹지 마라. 가능하면 물은 끓여 보리차로 시원하게 먹을 것.
좋은 음료수가 많다. 결명차. 오미자 녹차(!)..등등  
아무리 더워도 맹물 얼린 물 먹지마라.  
물을 잘 먹으면 만병에 안 걸린다. 죽을병도 살린다.
물 마실 때 “물아 고마워” 하고 먹어라. 물이 당신을 도울 것이다.
청수 기도는 괜히 하는게 아니다.
게르마늄 어쩌고 하는건 먼지 모르겠다.
그냥 깨끗한 물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하지만 감사하고 먹을 것  

겨울에 몸이 약해진 것 같으면 독감 예방주사를 꼭 맞아라. 잘못하면 죽는다.
살아서 좋은 일 많이 하자

마음을 달래라 .. 화 내지 말 것.
화내면 죽고 웃으면 산다. - 의지를 가지고 웃어라.
웃으면 행복해진다. 좋은 생각도 많이 난다. 정말이다.
주변사람과 많은 대화를 해라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다.
외로움은 고독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형벌이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마라. 그리고 무시 받을 짓을 하지 마라.
맘이 편하면 몸이 편하다.  

유머감각을 키워라. 주변을 즐겁해 해주면 복 받는다. 하루에 한번씩 깔깔대고 원없이 웃어봐라.
주름살 마저 예쁘게 진다. 웃음은 모든것에 앞서는 보약이다.
연인을 웃게 해줘라. 행복해 진다. 같이
근데 돈을 밝히는 사람은 사랑하지 마라. 같이 불행에 빠진다.
돈은 편한것 .. 가능한 멀리하되 필요한 만큼 지녀라.
돈이 너무 없으면 내 가족이 나가서 천대받으니까 ..

누군가 그런말을 했더라. “시간은 더디가고 세월은 화살처럼 날아간다.” 좋은말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 게으름 부리지 마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무식한 서양애들도 그건 안다
SLOW AND STEADY ALWAYS WINS THE RACE,
돈도 학식도 사랑도 일도.. 건강도.. 모든게 해당된다.
소처럼 걸어가라.

격렬한 운동은 자제하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할 것. 하루에 1시간.
(빠르게 걷기, 등산. 자전거) 등산은 인간을 위한 최고의 운동이다
2주일에 한번씩 산에 가라. 낮잠만 퍼자지 말고...
뭐든지 과불유급

더운물에 목욕을 해라 자주 ..
샤워말고.. 목욕은 정신과 몸이 휴식을 한다.
샤워는 다음단계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것이다. 휴식이 아니다.
목욕을 느긋하게 해라. 천천히 .. 가능하면 향유같은건 좀 사둬라.
몸에서 향기나면 애기들도 좋아서 안기려고 한다. 하물며 여자들이야 더 하겠지
젤 싫은거 담배냄새, 노린내 나는 남자들.. 담배 끊어라 몸에서 냄새난다. 건강은 말할것도 없고 .

집에서 나가기 전, 집에 돌아와서 그리고 잠들기 전 ..
꼭 이를 닦고 고추와 똥꼬를 씻어라. 특히 여자들은 더 ... 그렇게 생겼으니까 그건 할수없다.
남자가 아무때나 안아줘도 창피한일 없게 하자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가 몸에서 냄새나면 정말 근처에도 가기 싫다.
냄새나는 입에 아래나 위나 ..누가 뽀뽀해줄려고 하나.. 듣기 싫어도 할 말은 하고 살자.
그러면 자연히 손도 씻게 된다. 제발 더럽게 살지 마라.

몸을 자주 자주 씻고 대신 비누사용은 자제하라. 맨 물로만 씻어도 된다.
더러운 곳에는 가지 마라. 가야 하거든 꼭 세척하라. 다녀와서 손을 꼭 씻어라..

주변을 청결히 해라. 방. 사무실. 책상. 집 주변.
쓰레기는 빨리 빨리 치워라.
방 청소를 자주 해라. 자기 방 청소만 제대로 하는 버릇을 들여도 사람이 잘못되지 않는다
마음과 몸이 다 해당된다
주변이 드러운 인간은 그 인간도 그럽다.
청소를 하고 나면 맘도 개운해 진다.
청소하지 말고 고대로 내버려 두라는 인간들.. 그렇게 살아라.. 할수없다. 천성이 드러운 거다 그건..
사무실 바닥도 좀 닦고 그래라 제발 .. 사무실마다 가 보면 거기 누구 사는지 얼굴을 보게 된다.
통풍하고 살충제도 뿌리고 바닥도 닦고 컴퓨터 자판도 마우스도 좀 닦아라 .. 지금 한번 봐봐라 얼마나 드럽나.

게으름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병이다.
검소하지 못한 것은 병 이전에 “죄”다. 방종은 제일 큰 죄다.
남의 여자, 남의 남자 건드리는 짓은 하느님도 어떻게 못하신다.

물질적인것에 집착하지 마라. 무소유를 말하는게 아니다. 적게 가져라
사람은 가진것에 집착한다. 적게 지닐수록 맘은 자유롭다.
인연도 사랑도 돈도 명예도 모두 다 해당된다.
적게 지니고 지닌것에 충실하라.
사람이 사는 시간은 짧다. 사는 동안 사람답게 살자.

소식할 것. 필요하면 금식으로 몸을 쉬게 할 것 일년에 한번은 ...
위에 부담을 주면 절대 좋지 않다. 절대...루 !!

(꼭 필요한 동물성 단백질- 잘 삶은(!) 고기).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어라.

깨끗한 물은 보약이다. 물을 충분히 먹어라.
사람의 몸은 쥐어짜면 다 물이다. 물 부족하면 죽는다.
너무 많이 먹으면 당뇨를 의심.
당뇨의 증상 .. 물 많이 먹고 오줌 자주 누고. 자주 자주 멀 먹으려 하면 당뇨 의심 병원가서 검사받아라.

매번 강조하는것
가능하면 금연할 것. 공기 좋은 산에 가라. 좋은 산소는 돈 주고도 못산다.

고기는 자주 자주 먹어라. 대신 삶은 것을 먹을 것, 가능하면 구워먹지 말 것.
숯불 자제. 특히 탄 것 절대 금지 발암물질 발생 (타르 등..)
낮은 온도로 익을때까지 삶을 것

삶은 고기를 매일 조금 먹으면 좋다, 하루 200그램씩 매일 먹는 식습관을 길러라.
몸에 나쁜 지방과 “인”이 빠지고,
필요한 단백질이 소화하기 좋게 되고 칼슘은 그대로 남는다.
우리는 해당하는 음식에 보쌈이 있겠다.

노화을 방지하는 굉장한 4가지 음식 (요줌 하고 있는 생노병사의 비밀에서)
현재 마늘까지만 했음

마늘 - (생마늘, 장아찌). 마늘 익힌건 별로란다. 무조건 좋음. 혈관청소부. 스태미너 짱 ~.  
가루녹차, - 피부좋게 항암. 노화방지. 항산화작용.
적포도주 - 아직 머가 좋은지 모름. 근데 좋을것 같음. 적당히 먹으면
토마토 - 과일이니까 무조건 좋겠지

그 외 ...

좋은 콩 요리 검은 콩(약콩), 두부 콩탕 등등 ..
식초 좋은 것 - 감식초.. 무조건 먹어라
천연 매실 주스. 신선한 야채 많이.
김치국물. 요쿠르트. - 둘중에 아무거나 꼭 매일 ..

가능하면 나가서 멀 먹지 마라. 집에서 깨끗하게 만들어 먹어라
나가서 먹는 음식 대부분 .. 다 꽝이다. 드럽다 우선적으로 .. 으~
아무 식당이고 들어가 한달만 주방 아르바이트 해봐라 .. 드러워서 못본다.
쥐 바퀴.. 등등 밤이면 주방이 바글바글이다.. 그걸 당신이 먹는거다
먹은거 다시 내놓고. 그 집 자식들 그 식당와서 음식 안먹는다. 다른 식당 가봤자 똑같지만
사람들은 다 그렇게 바보들이다.

이런말이 있다

YOU ARE WHAT YOU EAT. 깨끗하고 좋은걸 만들어 먹어라.  
그런거 귀찮다고 나가서 사먹자든가.. 어쩌고 하는 여자는 집안에 들이지 마라 ..
그런 여자는 가치가 없다.
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나중에 따로 기회가 있으면 말하겠다
한 인간의 평생 건강은 그 엄마의 자궁안에서 판명난다는 보고를 봤다.
맞는 말 같다. 태어나서 별 지랄해봐야 소용없다.
엄마가 몸속에서 나를 키울때 얼마나 관리를 잘 해줬느냐가 나머지를 결정한다 .
여자들 나불대지 말고 좋은 엄마가 되라. 아니면 애를 낳지 마라.

나서도 물론 애는 엄마가 키운다.
애를 잘 키우면 세상이 복된다.
애를 잘못키워 내놓으면 세상에 재앙이 된다.
여자가 집안에서 잘 하면 남자가 세상을 잘 건설한다.
돈 밝히지 않게 건강하게 살도록 여자가 밤마다 귀엣말을 해봐라.. 세상이 다 건강해 진다.
그런 의미에서 여자는 남자를 지배해야 한다.

여자는 중요하다. 그보다 중요한건 엄마다.
누에는 자라서 나비가 되고, 모든 여성은 자라서 엄마가 된다.  그래서 위대하다.
그 위대함에 이상한 소리로 험집을 내지 마라 . 당신의 존재 가치가 없어진다.

과일을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채 (!)많이 먹어라, 무조건.. (포도. 사과 자몽..)
수박이 더 좋다 안 좋은 물보다 ..

설탕은 백혈구를 무력하게 만든다. 커피를 먹어야 한다면 설탕을 많이 넣지 마라.
당뇨는 합병증이 더 무섭다. (위의 얘기와 마찬가지) 지나친 많은 당분은 면역력 약화.

음식을 짜게 먹지 마라.
소금을 안 먹으면 죽지만 소금을 많이 먹어도 죽는다.
고혈압의 직접적인 원인은 지나친 소금과 화.. 그리고 비만 (정신적 육체적)

복부지방은 건강의 최대 적이다. 걸어라 걷고 또 걸어라.. 뱃살이 빠진다.
내장지방은 모든 것의 화근. (내시경으로 보면 끔찍해서 못본다)
담배로 썩어버린 폐와 형님 아우 하는 사이다.

커피물 관장으로 간을 도우고 장을 청소 (숙변 제거로 독소 제거). 자세한건 인터넷을 두드려 봐라 ..
대장에 있는 숙변은 독이다. 변비는 사람을 망가뜨린다.
아침에 꼭 똥을 눠라. 생각해봐라 그 오래 묶어 썩은 똥들을 뱃속에 넣어가지고 다닌다고 .. 그것도 몇킬로그램씩이나 ..
날씬하나 뚱뚱하나 .. 운동 안하고 식습관 나쁘고 그러면  다 그러고 다니는거다..
필요한것 빼냈으면 빨리 빨리 비워내라.  

더운곳에 있다가 추운곳에 갑자기 나가지 마라
겨울에는 따듯하게 입어라.
여름에 냉수를 먹지 마라.
여름에 덥다고 물가에 가지 마라. 꼭 말을 해야 하나.

잘 때 샛바람 맞지 마라. 몸에 안 좋다.  
차가운 바닥에서 자지마라 입 돌아간다.

어디서나 물이 의심스러우면 꼭 끓여먹을 것.
심한 감기나 전염되는 병에 걸렸으면 알아서 공공장소를 피하라.

건강상의 이유로 감기 정도의 증세에 약을 안먹고 자연치유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가끔씩 있다
그런 사람들은 알아서 공공장소를 피해라. 감기 치료하고 사무실 나가도록.  다른 사람한테 옮기지 마라

그리고 먼 일을 하던 사무실에서일을 할것이다. 대부분은.
사무실 정수기 하나씩 다 있다. 컵 들이밀면 물 나오는거 뜨거운물 찬물 ..
그거 과연 깨끗한가. 사무실마다 그거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얘기해라 ..
관리 좀 잘 해달라고.. 가서 아부해라 .. 당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들이다.
그 필터 드러우면 세균을 먹고 사는거다. 상상해봐라.. 바퀴들이 버글버글 돌아다니는 구석에 놓인
필터를 언제 갈았는지도 모를 그 물을 먹는 우리들을 .. 우웩 ~ 오바이트 쏠려..

피부 세정은 연수기를 가능하면 사라. 피부가 보들보들 해진다.
애인들이 좋아한다. 당신이 좋다 우선.. 기분좋으면 행복해 진다.

늙기 싫은 사람들은 돈 있으면 얼굴 잔 주름펴는 보톡스로 맞아라.  한 부위 일회 60만원.
6개월 지속 그 이후에는 다시.. 돈 있으면 젊게 살아도 좋다.
할 수 있는데 왜 안해 ? 나두 할거다.
자신감 있게 살면서 좋은 일들 많이 해라 제발.. 이상한 짓 하고 다니지 말고..

그리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두 번째다 두 번째 .. !!
맘을 깨끗하게 할 것.
공부는 못해도 됨.
바른 생각을 하면 세상을 돕게 된다.

심심하면 걷고 더 심심하면 친구에게 편지쓸 것
적당한 수다는 삶에 도움이 되지만 수다를 위한 수다는 떨지 말 것
자꾸 남의 흉만 보게 됨. 그러는 동안 자신의 흉이 쌓임.
쓸데없는 헛소리 하지 말 것 .. 자기 얼굴이 붉어짐.
연예 스포츠 기사 보지 말 것. 테레비도 그런건 보지 말것 ..
뉴스도 보지 말고 열받는다. 신문도 보지 말것 눈드러워 지니까 ..
알면서도 보는 인간들 .. 다 똑같다. 알면 행하라 .. 옛어른들이 말씀하셨다.
가능하면 집에 테레비 갖다 버려라.. 그런거 안봐도 아무 지장없다.
테레비 없으면 어떡해 ? 하고 지금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문제 있는 사람들이다. 현재 .. 중독이 됐다고나 할까

머든지 잘 모르면 주변에 물을 것. 짧은 생각으로 떠들어대는 것은 본인에게도 창피하니까
세상에 가장 무서운게 무식한거다. 공부 못 한 무식 말고.
무식과 탐욕은 세상을 병들게 한다. 주변에 이로운 인간이 되라.

죄를 지은자 죄를 받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울리지 말 것.
사랑은 인간 신체의 화학작용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곁에 친구로 두지 말 것.
마늘먹고 깨끗해진 혈관덕에 힘이 세진 더운 피의 흐름을 성기가 아닌 머리와 가슴으로 보낼 것
때론 진실보다 믿음이 앞선다. 종교적 믿음은 빼고. 가능하면 종교를 갖지마라. 독이다.
사람이 사람을 믿어주면 살인도 면한다.

한 낮의 햇빛을 피해라. 뜨거우면 잘못하면 죽는다.
햇빛은 만물을 이롭게 하지만 .. 뜨거운 해는 피부를 노화시킨다.
피부암의 주범은 햇빛이다. 나갈 때 피부 안타는 거 조금 바르고 다녀라.
운동은 새벽시간은 피해라 ..
차라리 밤에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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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위한 음식

역시 마늘
그리고 두충 잎, 두충나무 껍질 과 파고지(경동시장가면 다 안다)
를 반반 섞어서 환을 지어 먹어라
없으면 두충차..
허리가 좋아지고 밤마다 감당이 안된다.

싱싱한 조갯살 "대합"을 많이 먹어라. 정액이 많아 진다. 익혀서 물론 ..

율무와 깻잎을 먹지 마라 .. 남자의 생식능력에 썩 도움이 안되니까
아니 좀 해롭단다 사실은 ..

“마”를 갈아서 먹자 .. 아주 좋다. 너무 먹기 힘들면 우유에 섞어서 먹어라
근데 우유가 썩 좋은건 아니니까 ..먹기 쉬울정도만 섞어서

남자에게 좋은것도 있지만 이 "마" 는 신장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다 좋다.
신장의 거르는 작용을 도와준다. 역시 장복 해야 한다.

그 다음에 ..
역시 “오가피”가 있겠고..
봄에 피는 노란꽃 그거 머더라 아~ “산수유”를 많이 먹자 .. 산수유 차를 먹든가 술을 만들어 먹던가..
산수유는 장복을 해야하고.. 여자들에게도 좋은건가 ? "보음" 한다고 했다
나머지는 잘 생각 안나니까

그리고 부추를 갈아서 생즙으로 먹자.
아침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몇 달을 먹으면 몸이 달라진다
아들난다. 못믿겠으면 하지 말고.. ^^

알겠지만 딸낳고 아들낳는건 대부분 남자의 책임이다.
여자의 체질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
대부분은 남자의 몫..
아들이 머가 좋냐고 ? ... ^^  생각하기 따라 다르겠지만 ..
그건 얘기가 길어진다. 나중에

근데 부추즙은 먹기가 좀 괴롭다. 방다닥을 데굴데굴 구르니까 첨에는 .. 속이 아려서
근데 체질이 싹 바뀐다. 싹 ~ 몸이 자주 좋아진다 아주 ~

여자들은 몸이 좀 안좋다 싶으면 가물치를 푹 삶아서 먹어라.
좀 비싸다 근데.. 믿을만한데 가서 국산으로 사서 먹어라. 냉동말고..
율무도 좋다.
여자에게 좋은건 잘 모르겠다. 솔직히
여자의 몸이 남자의 몸보다 더 중요하다..
산후조리 잘하면 평생 질병도 고친다 신기하다.. 여자의 몸은
그러니 함부로 굴리고 다니지 마라.. 소중한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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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 난 이대로도 좋아 하는 사람들은 FINE... LIVE AS YOU LIKE IT.. IT'S OK WITH ME..
근데 건강하고 싶다는 사람들은, 많이 아프면 병원 가시고 ...
큰 탈없긴 한데 건강하고 싶다는 사람들은 위에 쓴 대로 해라 ..
별 다른거 없다

가려서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맘 간수 잘 하고 주변 청소 잘 하고,,젤 중요한건 물 조심..
물을 잘먹으면 살고 잘 못먹으면 죽는다. 쉽다.
끓여서 식힌 깨끗한 물 먹고 녹차 많이 먹고..  그거다.. 사무실 물 못믿겠으면 가게가서 사 먹어라.
정말 싫겠지만 그런 상황이..
돈 많으면 알칼리 이온수기 하나 사라. 연수기도 있음 좋다

반말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쓰다보니 반말이 됐네요.. ^&^
글고 술 절대로 혼자 먹지 마세요, 안돼요 그건 ..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요즘 음식상하기 쉬운 계절에 함부로 아무거나 먹지 마시고
너무 찬물은 피하세요 것도 큰일 납니다. 몸에 아주 않좋은 것..
콜라 환타 등등 먹지 말고. 시원한 보리차 드세요. 집에서 만들어 가지고 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됩니다.
"회" 조심하고 비브리오인가 먼가.. 회는 겨울에 먹는거래요. 여름엔 안되고
냉면도 요즘 머 이상한거 넣는다고 하죠? 아스팔트 재료를 냉면에 넣는다고 하니 것도 피하시고.
아이스크림 먹지 말고. 좀 더워도 화내지 말고. 에어콘은 냉기도 나쁘지만
그 균이 더 나쁘답니다. 믿지 못할 에어콘은 왠만하면 키지 마세요. 필터를 갈던가.
그럼 더운 계절 건강히 나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07.09 13:05
"여자는 중요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엄마다."
여자든 남자든, 여자로서, 남자로서 혹은 엄마로서 아빠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자기 몸이 자기 건강이 중요한 겁니다. 그게 주변 사람에게 폐 안끼치는 방법일 수도 있고.
엄마가 되든 되지 않든, 아빠가 되든 되지 않든, 건강합시다. 엄마나 아빠가 되지 않더라도 한 인간은 인간 자체로 존엄성을 갖는게 당연합니다. 엄마가 되서, 아빠가 되서, 위대해질 필요도 없구요. 자기 인생 열심히 사는게 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길입니다.
애는 엄마가 키우는게 아닙니다. 부모가 함께 키우는 겁니다. 아이의 지능이 어릴 때 아빠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보고서도 있더군요. 애는 여자가, 엄마가 키운다는 건 너무나 잘못된 생각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내조를 통해 지배할 필요도 없습니다. 각자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고, 자기 일 열심히 하면 됩니다. 포부를 원대하게 갖는다면... 세상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게 낫겠습니다. 부모의 그런 고민들이 자연히 자식의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겠죠. 가끔... 외국의 똑똑한 아이들 인터뷰 하는 거 보면, 우리의 아이들과 가치관이 다르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는 과학자가 될 거에요."라고 말하는 아이들과 "공부를 열심히 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상은 내 삶에 중요한 가치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같이 놓고 보면서 착잡해지더군요. 어떤 아이들이 '건강'한 아이들이겠습니까.
건강한 세상을 위해서라도 잘못된 생각은 고칩시다.
anonymous
글쓴이
2003.07.09 15:50
위에 글쓰신분..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저두 토를 좀 달게요.
여자는 엄마가 된다 그래서 위대하다는 말은 여자가 위대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엄마가 위대하다는 겁니다...
모든 인간은 존엄성을 갖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 맞습니다. 하지만 인간이라고 다 위대한건 아니죠.
하지만 그 인간들을 만드는 개체는 엄마입니다. 여자가 아니구요. 애기 안 낳는 여자들이 많지요 요새.
그들은 엄마가 아닙니다. 동의하시죠 ? 그 엄마의 잠재태로서의 여자에 대한 얘길 하는겁니다.
마치 위의 글 전체가 여자에 대한 불평등한 얘길 한것처럼 답글을 달아두시면 어떡합니까 .. 위의 글은 단지 건강에 대한 것이고 그 안에 조금 여자의 얘기를 한겁니다. 아마 그 부분이 님의 눈길을 끌었을 수도 있습니다.
거의 모든 대부분의 사람은 비슷한 과정을 거칩니다. 5살 짜리가 아는것은 8살 짜리가 알고 있죠.
마찬가지 입니다. 세상이 신기하게 보이는 아이가 누나에게 뭘 물어보면 누나는 동생이 대견스러워서 친절하게 대답을 해 주죠. 그걸 보는 엄마는 가슴이 뿌듯하구요. 세상이 그렇게 되어있는겁니다. 누구나 성장을 합니다. 그리고 성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의 건강은 여자가 책임집니다. 혹시 어릴때 집안에서 아빠가 모든 식단을 짜고 아이들의 건강을 관리 하셨는지요 ?
예외는 있겠지만 통설을 얘기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러쿵 저러쿵 토 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겁니다.
집안에서 아빠가 아이들을 챙길수 있는 부분이 있고 엄마가 할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비교의 대상이 되지 않는것입니다. 남녀 차별의 뉘앙스를 느끼셔서 위와 같은 반론 비슷한 말을 하신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 아무래도 좀 씁쓸합니다.
집에서 밥이나 하고 애들이나 키워라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혹시 왜 남 녀의 역할에 대한 부분에 님과 다른 생각의 글을 보시면 모두 다 위와 같은 식으로 답변을 하십니까 ? 남녀는 다릅니다. 왜 다른지는 모르지만 다른걸 같게 할려고 하면 부작용이 생기게 되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만물이 그 개체가 생기고 진화에 살아남고 그 종만의 독특한 생존의 방식을 갖게 된 후에, 그 종으로 하여금 진화에서 살아남게끔 한 바로 그 삶의 방식을 대부분 지키고 있습니다. 곤충은 곤충대로. 나무는 나무대로. 어류또 그 나름대로.. 사람만이 그 방식을 바꾸고 있지요. 살아남은 후에 ... 어디 사람과 다른것과 비교를 하냐구요 ?
사람과 다른개체가 다른게 사실은 별로 없지요. 각자의 역할이 있을겁니다. 모든걸 같게 (?) 하려는 생각은 사실 굉장히 위험하죠. 생태계의 변화를 초래할 정도니까요. 산에 도로를 하나 놓는것 만으로 산의 생태계가 바뀌는건 알고 계시죠 ?
지금 님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계신지는 제가 알지도 못하고 말할수도 없는 부분이지만 .. 요즘 사람들. 이 사회의 삶의 방식이 진보. 진화. 발전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는 생각이 안되는군요. 여성이 더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해 진다는 말을 잠깐 언급한겁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07.09 23:38
다 읽으려다 못읽겠네 ㅡㅡ;
니나 잘살아. 이따위 충고 이제 지겹다.. 하루에 한끼먹고 건강하게 살았따고? 그것도 사람 나름이지..
이왕 사는거 맛난거 먹고 살면 어디 덧나? 엉? 덧나냐고.. 난 맛잇는 음식이 좋아~
anonymous
글쓴이
2003.07.10 03:07
첫번째 토단 사람입니다.
님의 글의 일부분에 제가 불쾌함을 느끼고, 혹은 뭔가 잘못 됐다는 걸 느끼고 제 견해를 단 것인데
그 글이 님의 글 전체를 오해하게 만들고 있다니..
그거야 님의 글을 읽고 제 댓글을 읽은 다른 사람들이 판단할 문제인 것 같은데요.
님의 건강에 대한 세세한 지침들 중 섭생이나 생활습관 뿐만 아니라 마음가짐에 대한 문제들도
언급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맥락에서 여자..에 대한 생각들이 짦게 기술되어 있긴 하지만
뭔가 제 눈에는 살짝 거슬려 보여 제 견해를 짧게 적어본 것입니다. 그 역시 마음가짐이니까요.
제가 그렇게 느낀건 님의 글이 풍기고 있는 뉘앙스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YOU ARE WHAT YOU EAT. 깨끗하고 좋은걸 만들어 먹어라.
그런거 귀찮다고 나가서 사먹자든가.. 어쩌고 하는 여자는 집안에 들이지 마라 ..
그런 여자는 가치가 없다.
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나중에 따로 기회가 있으면 말하겠다
한 인간의 평생 건강은 그 엄마의 자궁안에서 판명난다는 보고를 봤다.
맞는 말 같다. 태어나서 별 지랄해봐야 소용없다.
엄마가 몸속에서 나를 키울때 얼마나 관리를 잘 해줬느냐가 나머지를 결정한다 .
여자들 나불대지 말고 좋은 엄마가 되라. 아니면 애를 낳지 마라.

나서도 물론 애는 엄마가 키운다.
애를 잘 키우면 세상이 복된다.
애를 잘못키워 내놓으면 세상에 재앙이 된다.
여자가 집안에서 잘 하면 남자가 세상을 잘 건설한다.
돈 밝히지 않게 건강하게 살도록 여자가 밤마다 귀엣말을 해봐라.. 세상이 다 건강해 진다.
그런 의미에서 여자는 남자를 지배해야 한다.

여자는 중요하다. 그보다 중요한건 엄마다.
누에는 자라서 나비가 되고, 모든 여성은 자라서 엄마가 된다. 그래서 위대하다.
그 위대함에 이상한 소리로 험집을 내지 마라 . 당신의 존재 가치가 없어진다"

저 부분을 읽고 글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혹시 왜 남 녀의 역할에 대한 부분에 님과 다른 생각의 글을 보시면 모두 다 위와 같은 식으로 답변을 하십니까"라고
하셨는데, 저는 남녀의 역할에 대해 이 싸이트에서 뭔가 글을 올린 적도 없고, '위와 같은 식'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 '차이'를 부정하는 건 참 우습지요. 한 때 그런 식의 페미니즘이
유행했던 적도 있었던걸로 압니다만. 그런 식의 견해는 결국 남성성을 받아들임으로서 여성성을 부정하는
오히려 역페미니즘의 흐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의 역할 아빠의 역할 다릅니다. 그러나, 한 가정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이 과연 엄마입니까. 아니, 엄마여야
맞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군요. 요즘엔 맞벌이 부부가 많아 주단위로 부부가 같이 장을 본다죠.
그렇게 가족의 건강이 중요하다면 서로 정보를 나누고 함께 식단을 짜고, 필요하면 같이 장을 보고... 이러면 좋겠죠.
이런건 엄마 아빠의 역할이 다르다는 것과는 하등 상관이 없는 문제입니다.
가사를 하찮은 문제로 생각해본 적 없고, 엄마의 역할과 아빠의 역할을 비교할 생각도 없습니다.
님의 글은 암암리에 '모성'을 여자에 대한 판단 잣대로 세워놓고
화석화 된 '엄마의 역할'을 여자가 하는 것이 생태계의 생존 방식에 맞다고 생각하시나 보군요.
어느 종이나 자기만의 방식이 있겠죠. 어떤 종은 알에서 새끼들이 부화할 때까지 수컷이 자기 생존을 위한 활동을 포기하고
지키기도 하며, 어떤 종은 오로지 암컷만이 이 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각기 다르죠.
그러나, 님의 말씀대로 인간만이 나름대로 그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만약, 인간의 가치..라는 것이 있다면
전 바로 그 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사회의 삶의 방식이 아직 덜 진화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지, 진화를 부정하고 싶은 생각이 조금도 없습니다. 성역할의 구분이 뚜렷했던 옛날로 돌아간다면... 물론, 저같은 남자들은 좋을 겁니다. -- 그러나, 여성들에게는 어떻습니까. 그들이 과연 행복해질까요.
좋은 가치는 지켜져야겠지만, 또 회복되거나 복권될 것이 있다면 그래야겠지만,
아직도 덜 변화되어 개개인의 행복해질 권리를 가로막고 있는 것들 많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07.11 00:19
남에게 충고한다는 건 어른노릇을 하겠다는 것...그렇게 노숙한 티를 내야겠나
글 올린 분, 저 긴 글중에 몇가지나 지키시는지...
남위에 올라서서 내려다보듯 이래라 저래라...지겹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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