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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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일회성 제작일지를 쓰셔도 되고, 제작일지의 개설과 관련한 질문도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선 물] 이 제 올 립 니 다

청춘스캔달
2000년 06월 12일 00시 46분 41초 6380

영화 한편 만들기 대작전 중에서
첫 관문인 캐스팅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피사체가 점점 비싸지죠...
그나마도 없어서 작전에 차질도 많이 빚고
때문에 여기 오시는 우리 조감독님들 답답한 날도 많았을 터이고...
말이 좀 샜습니다만,
저도 낮잠자기 놀이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겨우 한시름 놀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제다이님은 일요일,
어제네요. 어제 콘티 그리러 어디 좀 갔습니다.
중간중간 쉴 틈에 피시방에 가볼겁니다.
여기 연못에 떡밥도 뿌리고 글 올라오는거 보면서 대문청소도 하시고 하겠죠.

얼마 안으로 스탭들도 윤곽이 나올 듯 하네요.
다른 작업도 무리 없이 진행 중이고 큰 고비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없어야돼!"
다음에는 좀더 구체적인 소식 올릴께요.

선 물 은 매 매 계 약 에 사 용 되 는 단 어 의 한 종 류 가 아 닙 니 다
부 담 없 이 주 고 받 는 거 에 요.
저 생 일 얼 마 안 남 았 는 데 조 금 만 챙 겨 주 실 분 안 계 세 요?
안 챙 겨 주 면 벌 점 5 0 점 !
그 리 고 금 주 는 선 물 팀 에 아 는 분 계 시 면 친 한 척 하 는 주 간 입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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