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血淚] 2004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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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1월 03일 17시 36분 40초 3976
200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적지않은 시간을 혈의누 작업에 몸담은 많은 스텝들의 얼굴이 아른거립니다. 지난 1년의 빡센 작업의 결과를 이제 2005년 봄이되면 큰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겠죠.

사진을 뒤적이다보니 현장에서 단체사진은 아니지만 많은 수의 스텝들이 모여 찍은 사진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그 뜨겁고 무더웠던 금오도 절벽에서의 한컷! 그리고 11월 초겨울, 제지소 야외세트장에서 씨네21의 이름모를 사진기자님이 들이댔던 현장 사진. 여름과 겨울을 넘나든 현장의 빡센 분위기가 스텝들의 의상과 자연의 색감에서 찌릿하게 와닿습니다.

혈의누 스텝 분들 모두. 2005년 혈의누 개봉 원년의 해! 福 많이 받으시고. 대박인생 달려봅시다! ^

나는. 영화의 힘을. 믿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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