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연출부 찌양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안산 폐공장에 가서 4회차 분량을 찍고 왔어요~
계속 밤을 새고 찍어서 지금은 스탭들 모두 폐인모드랍니다..ㅡ.ㅡ;;
이번 폐공장에서 찍은 씬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다찌마리 씬이었는데요~
무술팀과 배우들, 스탭들 모두 공기도 안 좋은 폐공장에서 너무 고생들 하셨답니다~
칠구 역할에 상기오빠는 발가락이 부러지는 부상까지 당하셨구요..ㅠ.ㅠ (오빠, 쾌차하세요!!)
이번 촬영엔 주연인 최성국, 신이씨를 비롯해서 백일섭,이원종,박준규,김광규,김부선,김현기씨 등등..
에휴 숨차라, 많은 빛나는 조연분들도 함께 촬영 하셨습니다!! 중간에 현장 공개도 있었구, 방송사에서
인터뷰도 있었구.. 우와~ 아무튼 엄청 정신이 없었어요~~@.@;;;;
아참!! 그리고 저를 비롯한 다수의 여자 스탭들은 막~~날아다니는 무술감독님과 실제 무술팀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현란한 무술 실력을 보여주신 박준규 선배님에게 홀딱 반했답니다~~ㅋㅋ!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날까지 촬영을 끝내고 저희 촬영팀은 서울로 무사귀환 했구요^^
벌써 50%를 찍었으니 앞으로도 많이 기대들 해주세요^^!!!
그럼 연출부 찌양은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