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일곱번째[실시간 속보]

eligy
2005년 11월 04일 16시 51분 01초 3271
현장공개 메일링 시안.JPG

(--)(__) 내근중인 마케팅 꿘양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죠??^ㅁ^
저는 안산 폐공장촬영으로 사무실을 너무 오래 비운 나머지 쌓여 있는 일에 허덕이며 혼자 내근중입니다~
지금 저희팀들은 신이씨의 어렸을적 회상씬인 고아원촬영을 마치고 수중촬영을 위해 이동중이라는 연출부 찌양의 속보가 있었습니다. 11월달 부터는 제가 내근을 해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시간 속보가 종종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닷!ㅎ,ㅎ
저희 <구세주>가 10월 31일에 1차 현장공개가 있었습니다.
비록 만만한 제가 현장스탭들에게 온갖 구박을 받기는 했지만 현장공개는 별 탈 없이 무사히 끝나 기분이 너무 좋았더랬슴다~ㅋ그날 연ㅇㅇ와 소년, ㅇㅇ에 ㅇㅇ라는 영화로 기자들이 많이 안오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은 현장을 찾아온 약 60여명의 북적이는 기자들로 싹 사그라들었답니다~사실 최모배우가 1시간이나 넘게 지각을 한 덕택에(?) 진행상황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최모배우의 뛰어난 언변술로 무사히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 현장공개 왜하냐고 구박하던 스탭들도 섹션과 Mnet에서 나온 리포터들 보니라고 정신없었더랬죠~ㅋ 더불어 조감독님께선 자기 잘 쫌 나오게 찍어달라고 부탁하셨다니까지 하셨더랬죠..(조감독님한테 혼날라...유후~)
이후 현장 공개 일정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2차 현장공개는 11일날 촬영하는 티저포스터가 될것 같고, 3차 현장공개는 세트장에서 김수미선생님과 백일섭선생님, 박원숙선생님, 최성국씨, 신이씨, 조상기씨 나오는 주방씬이 될것 같습니다.
저희 <구세주>는 크랭크인 한지 얹그제 같은데 어느덧 약 55% 촬영을 지나 막바지로 치닷고 있네요~원래 제가 하는 일이 후반작업시에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긴 해야 하지만 혼자 쓸쓸히 사무실에서 내근하고 있으니 촬영 끝나고 슈욱~바람처럼 스탭들이 나가면 혼자 남을 생각하니 괜히 울적해 지네여...사실 머 막상 그때가 되면 바빠서 그닥 생각이 마니 나지 않을듯 하지만...ㅡ,,ㅡ
암튼 오늘은 저희 현장공개한 보도자료를 올리겠습니다. 마니마니 홍보해 주세욥~구세주 화이또!!!
lucks favors the prep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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