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원탁의 천사

donbi12
2006년 04월 02일 15시 55분 42초 2712 1
여기 서울입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멀기는 참 멀더라구요~
어제 오전 11시에 출발해서는 오후 5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어요.
지방에 있을 땐 서울이 참 그리웠었는데,
막상 서울오니까 교통대란에...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썩 좋은것도 없더라구요~

주룩주룩 내리는 비에~
버스에서 짐을 다 내리고 나니 비 맞은 쌩쥐꼴이 되어서는...

낑낑대며 트렁크를 끌고 집에 가서는 그대로 기절해버렸지 뭡니까~~

2개월만에 만나는 정다운 사무실은 우리가 없는 동안 별 변한것 없이 먼지만 수북히 담고 있더라구요~
아침에 정리 좀 하고 청소하고... 그러고 나니까 이제 좀 볼만해졌어요^^

울 천사팀!!!
여지없이 다시 내일부터 촬영 시작합니다.
분당에서 낮, 밤 꽉꽉찬 스케줄로 39회차를 달려갑니다아아아아아 ^^;
아자아아아아아!!!!!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jalnanjasic
2006.04.03 10:36
수고가 많으십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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