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근무] 편집실에서 열흘째 작업중......

maru610
2005년 01월 25일 00시 11분 35초 3833 190
여기는 지금 편집실입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일지를 쓰는군요....
그동안 이것저것 너무 많은 일들로 인하여....일지를 늦게 올립니다.
지금 열흘째 열심히 밤새가며 작업한 결과.....편집은 거의 마무리 되어갑니다.
지금 편집기사님의 눈은 거의 풀리셨지요~~^^
제가 옆에서 보기에도 안쓰러운정도로 피곤하신 모습입니다.
그러나 아비드 앞에만 앉으시면 또랑또랑해지는 편집기사님!!!
오~~역시 프로~~~~^^
매일 감독님과 의견을 나누시면서...심지어는 싸우시기 까지 합니다...크크크
정말 애정을 가지고 편집하시는 모습에 반한 스크립터...쿄쿄쿄
맨날 편집실에서 딩가딩가 노는 스크립터를 항상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시구...
너무 좋은 이야기만 썼나???음냐....
암튼.....지금 잠복근무는 막바지 후반작업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그럼 담엔 믹싱할때 또 올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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