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언론영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저 영화하는 거 인정하시겠답니다. 그러고는 '영화일을 하는 중'인 저에게 방송국 시험 볼 것을 계속 강요하십니다. 이 무슨 경우입니까? 부모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또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가 영화감독을 직업으로 인정하실 때까지 영화를 하겠다'..였나요? 신인 감독상 받으며 그 소감으로 전했다는 최동훈 감독의 말.. 진정 수입의 다소를 떠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인식의 오류들! 정말.. 속에서 화가 끓어 오릅니다... ㅜ.ㅡ
저 영화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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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6월 15일 23시 44분 38초 1716 2 29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쫓아 다니는 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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