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1,991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불쌍하게 여겨 주시고 좀 도와주세요........

2005년 06월 25일 21시 30분 17초 1430 1 7
딸아이가 보고싶어요 (좀 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


배광웅(bae008@lycos.co.kr) 2005/06/16 23:26



억울하고 세상 천지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 글 방송국과 미디에 메체에 제보해 주세요

저는 2002년3월 간경화합병인 식도정맥출혈로 갑자기 몸이 아파서 성가병원응급실에갔습니다
처도 같이있었고 몸속에서 흘러나온 피를 구토로 빼내는 작업으로
간호사가들고다니는 스텐의 절반정도의피를 토하고 처도 그걸 보았습니다
내시경해서 출혈부의를 막고 중환자실에 입원 생사의 갈림길에 있을 때
의사가 처와 저의 식구들에게 3일안에 출혈하면 사망하고 길어야 3개월이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출혈은 하지 않고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기며 제가 간경화 말기이고
간이식을 해야살수있다고 했습니다 돈은 없었습니다
처와이야기해 대출받아 산 아파트를 팔고 아버지집에들어가 살기고 같이 결정해놓고
처가에서 이혼을 준비하고 있었으면 한달있다가 퇴원후 제딸을 몆번데려다주고 데려가면서 이혼에 맞게 조작했습니다 그것도 딸아이 성폭행으로 제가 집을 팔게됬다고 알려주니 가압류를 걸어 집을 못팔게할뿐아니라
절 딸아이성폭행범으로 형사고발하고 이혼소송했으면 이혼소송엔 신혼초부터 자기질속에 낙지와 문어를 넣고
온가 폭행가 변태짓을 하고 딸아이에게 제 성기를빨게 했다는 어처구니 없는(내용은 제홈피 사진첩이혼소송과 준비서면에 나와있읍니다) 이혼소송으로 온갖 나쁜놈으로 만들고 형사고발도 장인 박남석이 마당발이라
인천중부경찰서 형사들을 잘알뿐아니라 형사에게 어떻게 했는지모르지만 제말은 듣지고 않고 그쪽말만 듣으면서
날 구속할 수 있다고 솔직히 이야기하라고 제가 형사님 같으면 사랑하는딸에게 그런짓하겠냐고 하니
자긴 결혼을 안했다고 얼마 살지고못하고 밤마다 죽음에대한 공포에 시달리고 ...
의사는 안정을 취해야한다지만 제겐 지옥에 와있는 기분이고 정말 처가 식구들 모두를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전 식이요법과 하나님께 매일 교회가 기도하며 살기를 희망했습니다
몸도 좋아지고 다시 3개월만에 회사에 복직해 생활하며 경찰서에 불려가서 조서받고 있는데
12월 이혼재판이 시작되면서 답변서를 준비하며 제가 회사일과 재판신경쓰다 다시출혈이 생겨 병원에 입원했고
한차례 위기를 넘기어 퇴원후 회사를 관두고 쉬며 검찰청에 갔는데 첫날 저보고 합의를 보라고 하더군요
전 싫다고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며 조서를 받고 거짓말 탐지기 동의서까지 썼는데
다음날 처가에서 고소를 취하했다고 동의하냐고해서 싫다고 했습니다 그리고이혼 소송도 취하하더군요
진실이 들통날가봐 그러면서 가압류는 풀지 않고 같이 살겠다고 하여 제가 이혼소송을 취하해
거의 일년만에 이혼이 되고 전 위자료 주고말고 양육비 매월25만원 그리고 한달에 두 번만나게 판결이 났습니다
그들은 이혼자리에선 같이살겠다고하고 가압류에선 이혼재판을 하니 풀어주지말라고하며 절 괴롭혔지만
1년 6개월만에 모든게 끝났습니다 그러나 더욱황당한건 제딸이 어쩜 제자식이 아닐수있다는 것입니다
의심않할려고했는데 딸아이 혈액형이 O형으로 알고 처는AB형으로 알고있었습니다
처가 애태어나고 몆칠후 애가 O형이라고 말했습니다 재판준비하며 병원에 딸에 출생증명서를 띠러 갔는데
혈핵형이 없고 처가 제왕절개 수술을 했는데 혈핵형검사를 병원에서 않했다고 하더군요
전 O형입니다 AB형과O형이 결혼하면 O형이 안나온다는 걸 그때알았습니다
물론 무슨AB형은 된다고하지만 돌이켜보니 딸아이태어난날 장인이 나보고 꽂다발을 사오라고
추석다음날 문연집이어디있겠습니다 병원에 왜 피검사를 안했냐니깐 우리쪽에서 원하지않았답니다
오천원이라고하더군요 검사비용이 웬만하면 이런의심않하는데 저들이 하도 악하게나오고
날 그런식으로 고소한것봐서는 다른사람들이 아비와 딸이 한짓을 사위에게 뒤집어씌운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전그래서 모든께 끝난 상황인데도 딸아이를 보여주지않는게 이상하더군요 못본지 거의 3년이 다되어갑니다
안보여주고 연락도 안하더군요 전화하면 끊고 넘 괴롭습니다
제 스스로 밝히기가 넘 힘들어 방송국과 많은 누리꾼님들의 도움을 받고 자 글을 올렸습니다
제 싸이월드홈피에 그들이 고소한내용과취소한서류를 사진첩에 올려놓았습니다
http://www.cyworld.com/kwangwoong입니다 지금 까지 여러번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출혈 때문에 빚도 있어 애 양육비도 못주지만 저런 사람들에게딸아이를 맡길 수 없어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피값도 만많치않더군요 헌혈증이 있으면 무료라고 합니다
제가 신혼초부터 그런몹쓸짓을 했다면 어떻게 4년을 같이 살았겠습니까
딸아이정신 감정 받은내용보면 제가 병원에 퇴원하여 몆달못산다고 시한부 선고를 받고
그런 몹쓸짓을 할 인간이 어디 있습니까
3살된아이가 엄마와떨어져도 울지 않고 말을 또박또박했다는 내용을 검사가 보더니 시킨것같다고 하더군요
딸아이를 위해 찍은 비디오가 여러게 있는데 제가 병원에 입원한동안 다치웠더군요
그러나 한 개 테이프를 못치워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절 명예회손으로 고소하면 무고죄로 고소해 끝까지 이번엔 갈겁니다
진실을 밝혀지고 죄값을 받아야 하지요
전 완치할것입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이글을 많은 사이트에 올려주세요

제핸펀:018-423-8358 bae008@korea.com 입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5.06.25 23:14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무섭네요.. 집 처분한 돈을 병원비로 내주기 싫어서 그런 것 같은데..
전 앞에서 껌벅 죽다가도 뒤에 가서 픽션꾸며서
뒷통수 끝장나게 치는 사람을 남녀관계로 겪어봐서
이런 일도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설득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자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하겠지만, 아무튼 어느쪽이 사실이건 간에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네요...
소송이란 거 정말 힘들죠. 몇 년간 사람 진을 빼고... 이기고 나도 만신창이..

사람이 얼마나 믿음 서로 결혼할 수 있을까요?
앞에서 온갖 이쁜짓 하던 사람도 뒤돌면 탁 치는데요.-.- 에혀....
이전
77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