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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져 있던데 약 6개월 전에 올라왔던 65년생 배우 썰

2018년 02월 26일 21시 14분 14초 855 1

 

약 6개월 전이었나 65년생 배우의 횡포를 이야기해준 글이 하나 올라왔었고

 

그와 작업했던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누구인지 알겠다며 덧글을 달았던 적이 있었다.

 

나도 그 중 하나였는데 그는 대기 도중 술을 마셨고 스텝들에게 욕을 하며 촬영을 했었다.

 

나는 너희들의 선배이며 너희를 도와주려 온 것이니 나에게 잘보이라는 말을 하며

 

여성 스텝에게 여자들이 담배를 아무대서나 피어댄다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뱉었고

 

곧 우리의 부모들이 그 주어를 대신 했었다.

 

또한 시간도 자기 마음대로 바꾸며 1회차로 온 배우가 촬영을 4시간만 하겠다며 선언하고 그렇게 술마신 상태로 차를 타고 떠났다.

 

6개월 전의 글. 그 배우가 필름 메이커스도 자기 친구가 만든 것이라며 자랑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것 때문에 사라진건가 궁금하다.

 

그리고 그 글 때문에 요새 그 분이 본명으로 활동을 하는 것 같다. 진심으로 망했으면 좋겠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18.02.26 21:58

관리자입니다.

"필름메이커스도 자기 친구가 만든것"이라고 말했다는 그 배우 실명을 아시면 관리자에게 쪽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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