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leeariel
2004년 08월 27일 12시 11분 32초 3520 5
죄송합니다.
귀여워의 개봉은... 여전히... 안개속입니다.
개봉에 맞춰 마지막 제작일지를 쓰려고 한달 한달 또 한달.. 그렇게 일년이 지났습니다.
우이도에 가서 쫑촬영을 한것이 일년이 되어가거든요..

그 사이.. 완성본이 나오고
조촐하니 식구들끼리 작은 시사도 하고
영화는 모스크바에도 다녀왔습니다만... 여전히 개봉은 미궁속에....
실타래라도 풀어 빠져나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지만 귀여워는 꽤나 잘 만들어졌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극장의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날이 반드시 올거라고 믿습니다.

누구보다도 마음 쓰고 계실 감독님께 힘내시라고....

이제 저도 귀여워와 마음으로 안녕을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게시판 유지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sadhappy
2004.08.27 22:24
힘내세요...당신들은 챔피언입니다...
mojolidada
2004.08.28 02:41
화이팅입니다. 개봉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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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film
2004.08.31 18:26
화이팅! 이말 한마디 허공에 소리 높여 날립니다.
polomama
2004.10.12 22:18
빨리 보고싶습니다........
귀여워 화이팅!
opheliatears
2004.10.24 23:51
오늘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봤어요~ 빨리 보고 싶어요~ ^^ 그 동안 애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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