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벌써16회차가 지나갔습니다....^^;

201guy
2003년 10월 09일 06시 47분 38초 3034 4 1
유난히도 N씬이 많은 저희 영화 덕분에(?) 매일 올빼미 생활을 하고 있군요....

전주 에 온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갑니다.....

16회차....지금까지는 무난히 지나 가고 있는 촬영 일정이 정말 다행스럽군요....

아무래도 저희 조감독님에게는 신끼(?)가 있나봅니다....

비오는 날만 피해서 스케줄을 짜다니.....저도 그런경지에 올라설 날이 있겠죠...ㅋㅋㅋㅋㅋ

암튼 정말느므느므 수고 하시는 저희 스탭녀러분들과 배우 여러분들 제발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P.S 태어나서 처음으로 빠마^^ 라는것을 해보았습니다.
      모두 제모습을보고 기겁^^;을 하더군요.
      녀러분.....외모로 사람을 평가 하지맙시다......
      가장중요한것은.....마음!!!!!이라구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inifilm
2003.10.14 16:10
박민기사님께 안부 전해 주십시요...저는 백상열이라는 놈입니다...
201guy
글쓴이
2003.10.14 17:11
뉴~~~명 하신 실미도 mini조감독님 이시군요....
안부 전해 드리 지요^^
hellojoon
2003.11.05 17:51
박민 조명기사님과 그외 조명팀 에게 건강하시라는 안부전해주십시요 저는 유홍준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모든스텝과 배우들 모두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
ricecar
2003.11.20 00:27
안냐세요?
전주 팔복동의 철길 옆과 전북은행 빌딩에서 찾아뵈었던 "전주밥차"(출장조리전문)입니다.
현장에서는 모든 분들이 넘 바쁘신 것 같아서 인사를 드리는 도리도 다하지 못하고 현장을 떠나왔습니다.
늦게나마 필커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를 찾아주시고, 입맛에 맞지 않으셨더라도 묵묵히 맛있게 음식을 드셔주신 모든 "어깨동무"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울 때 뵈었는데 벌써 날씨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제작하시는 어깨동무를 통해 꼭! 계획하시는 모든 뜻과 계획들을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주밥차"올림.
대표 채 수 영 011-674-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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