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집으로' 유승호 성인역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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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02일 01시 01분 53초 52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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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 막바지 합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배우 김태우가 유승호 오수아 주연의 영화 '우리 선생님'(감독 송동윤·제작 라인픽쳐스)에 합류했다. '집으로'의 아역스타 유승호가 섬소년 길수 역을 맡은 이번 영화에서 김태우는 성인 길수 역을 맡아 유승호가 성장한 뒤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공동경비구역 JSA', '버스, 정류장', '얼굴없는 미녀'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 온 김태우는 "이번이 10번째 영화 출연"이라며 "뜻깊은 스승애에 대한 이야기라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선생님'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낙도에 부임한 초임 여교사가 겪는 좌절과 환희를 그리는 작품. 한일장신대학교와 신안군이 제작에 협력, 국내 최초의 산·학·군 협력제작영화의 타이틀을 얻게 됐다. 지난 6월 촬영을 시작한 '우리 선생님'은 현재 전남 신안군 신도에서 두 달간의 섬 촬영분을 끝내고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rok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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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alsl21
2005.10.02 19:35
잘 되었군...

잘 되겠군...

음...

작품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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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sys
2005.10.02 23:32
휴.....모두들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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