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교시] 투사부의 막강 연출팀을 소개합니다~!

rivkr
2005년 07월 12일 12시 33분 06초 3135 1
투사부사진.jpg

안녕하세요~~ 저는 투사부의 서기를 맡고있는 대구츠자!!! 박현혜입니다.
저희 방을 구경오신 여러(?)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0^*

자!! 그럼 지금부터 투사부의 막강 연출부식구들을 소개해올립지요!!

먼저 반장 강조감독님. 필커에 강압적으로 글 올리라고 시킨거 쓰지 말라시며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목소리로 "현혜야~~~ 이틀준다~~"하시는 울 조감독님. ^^
소문데로 미남이시나 유부남이십니다. 내일이 이뿐 애기 백일이에요~~ 축하축하~~^^
밤 늦게까지 퇴근 안하는 연출부원들을 꾸중(?)하시며 (사실은 퇴근후 할일이 없어서-.-;) 흐믓한 미소를 날리시면
덩달아 흐믓해지곤 한답니다. 진짜~~~~~~~루 ^^

그리고 비오면 비온다고 ....날이 들면 들었다고 울컥해서 이슬(참)이 필요하신 울 부반장 병관오빠.
오빠 왈. " 니들이 서른을 알아?"
당연히 알리없는 대구츠자...눈만 꿈뻑꿈뻑하고 있으면 울 오빠 ..또 울컥하십니다.
너무너무 인간적이고 멋진 분이지요. 우리 연출부의 든든한 대들보 역할을 해주시는 고마운 분입니다.
<오빠~ 이거보구 또 울컥하믄 안돼요....워~워~~>ㅠ.ㅠ

그리고 우리 연출부의 자랑(?)~~~~~~~~~~~~!!
빠~마 브라더스를 소개합니다~~~~~~~~~쨔짠~~~~!!
일명 '패키지'라고 하는데요. 처음 보신 분들은 다들 쌍둥이로 압니다.
지금껏 봐왔지만 가끔씩 헷갈릴 때가 있다는.....-_-;;;
가위바위보!로 지는 사람이 빠마를 풀기로 했지요.
다음에 누가 빠마를 풀었는지 또 올리겠습니당 ^^ 커밍~쑤~~운

첫번째 빠마. 총무, 정우오빤데요. 미술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풍기는 분위기, 스탈 구~~~~~~~~~웃입니다.
단 , 평소에는 엘레강~~스 하시다가 노래방에만 가면 야수처럼 돌변한다지요.... 킁!!

빠마 둘. 주번 혁이는 연출부 애교덩어리죠.
제가 무뚝뚝한 갱상도 츠자라 혁이가 임무를 톡톡히 하고 있는 셈입니다.
좀 과할때는 제가 기꺼이 '꼬꼬~'가 되기도 하지요..

마지막으로 저는!
앞서 살포시 언급했듯이 투사부를 위해 KTX타고 대구에서 날라온 츠자입니다.
요즘 주위의 성화로 사투리 고치기에 온 힘을 쏟고 있지요...쿠헬헬헬~~
아직은 내공이 쌓이지않은 관계로다가 좀 흥분하면 다른 분들이 먼말인지 못 알아듣는다는...ㅋ...
노력해서 아름다운 표준말 구사하겠습니다.
지켜봐주이소~~

이상 투2사부일체 연출팀이었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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