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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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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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0ckm 7110ckm
2009년 09월 18일 05시 24분 22초 20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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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별 지구, 그 설렘임...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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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10534
2009.09.18 07:01
야동을 아직 끊지는 못 하신 것 같네요.
줄이심이 어떠실지.
저에게는 절대 끊지 못하는 네가지가 있습니다.
술과 담배, 친구, 야동,
아니 나는 이 네개의 단어에 '간음'을 느낍니다.
'가능성'이라는 단어까지,다섯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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