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靈) 그 두번째 - 스텝 이야그..

oh0617
2003년 10월 24일 01시 45분 47초 3182 3 1
령 업어진줄 알겠다?!하는 저희 조감독님의 말에 죄책감이를 느끼면서, 두 번째 야그를 하자면..

전체스텝 구성은 거의가 다 정해진 상태입니다.
크랭크인은 12월 초로 잡고 있고여..컨셉도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한지는 3주가 다 되어가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소개의 시간을 가져 볼까여...^^

저희 감독님 김태경감독님으로 말씀드리자면 충무로 최고의 외모를 자랑하시는 분입니다.
20대 초반 페트릭 수웨이지, 클락크에서 배용준, 그리고 지금 박용하로 굳히기 들어가는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 이십니다.
조감독님하면 충무로계의 꽃미남이십니다. 언제나 모토로 내거는 모든걸 안고 살아가자!! 능동적인 사람이 되자!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습니다. 3주동안 100번은 들었을 겁니다. 하핫..
감독님 조감독님 충무로에 뜨면 난리 날 겁니다............................멋있어서........
제2조감독 오빠는 언제나 깔끔하고 정결함을 모토로 연출부들 교육을 맡고 계십니다. 잘 못하면 죽습니다....
지금 헌팅으로 바쁜 제3조감독 오빠는 2주째 헌팅에 여념이 없습니다. 웨이브 장 닮은 조금은 추리한 웨이브 정입니다.
우리 날아라 수퍼 제3조감독 언니. 상림언니... 사회도 잘볼거 같고, 노래도 잘부를거 같습니다..^^
그리고 미모의 스크립터 오양이 있죠..^^

지금 저의 상황 파악으로 짧은 글이나마 이렇게 적습니다..
피곤하고 졸려서 다른 스텝 소개는 다음 이시간에.......

I'll be back.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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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art77
2003.10.24 14:45
난 안 생겼다는 거냥....오갱끼....ㅡㅡ;;
sanglim78
2003.10.24 14:46
어서 수정해! 태훈오빠의 분노가 나에게로 역류하고 있자나.. 어서 잘생겼다고 써라 경주야..ㅜㅜ
oh0617
글쓴이
2003.10.25 11:58
태훈오빠는 스타일의 제왕이죠~~폴로 스탈의 제왕~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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