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촬영장으로...

shotreverseshot
2001년 05월 25일 22시 59분 57초 4468 10 3
'와니와준하'의 촬영을 맏은 황기석 입니다.  '억수탕', '친구' 에 이어 세번쩨 작품입니다.  오래 되지 않은것 같은데 '억수탕'때의 촬영부 막내가 지금은 퍼스트로 같이 일하는걸 보니 시간은 좀 흘렀나 봅니다.  제작일지를 써 보는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에 종사하는 여러분들을 만날수 있게되어 행운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저와 저의 촬영부 전원이 '와니와준하'를 촬영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과 영화의 전반적인 경과를 올리겠습니다.  이제 다시 촬영장으로 나가면서 새로운 작품에 대한 설레임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inkmail
2001.05.26 02:13
황기석 촬영감독님...이제야 모습을 드러 내셨군요..
pinkmail
2001.05.26 02:14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일지를 써 주신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pinkmail
2001.05.26 02:15
애독자기 많다는거 아시죠?..바쁘셔도 너무 오래 기다리게하진 말아주세요..*^^*
pinkmail
2001.05.26 02:16
'친구'에 버금가는 멋진 영화 기대하겠습니다
pinkmail
2001.05.26 02:19
글구, 이제 험난한 촬영현장에서의 작업을 시작하신 모든 '와니와준하' 스텝 여러분..건투를 빕니다...건강하시구여...*^^*
zip
2001.05.26 02:21
황기석 기사님 ..이제 작업일지 시작하시는 건가여..야호!!!..열심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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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20
2001.05.26 03:58
기사님 부탁드립니다 ^_^
mee4004
2001.05.26 11:14
오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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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si
2001.05.26 11:55
기사님께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종로에서 거닐었던 미모의 여자분은 누구신지???
pinkmail
2001.05.26 16:54
미모의 여자분..? 빨리 밝혀주세요..여긴 여성 애독자도 많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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