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의 세계

etranger
2005년 09월 10일 23시 10분 56초 29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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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뭐 전주에서 서울와서 좀 찍다 내일 다시 문막 들어 전주갔다가 이틀있다 다시 서울올거거든요.
그래서 좀 정신없음이심.

오늘은 간단히 현장의 익스트림롱샷. 내지는 롱샷을 찍을때 대역을 해주신 스탶들 사진을 올립니다.
뭐 액션이 있거나 그런 영화가 아니라서 무술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위에 사진은 이휘향 선생님 대역을 하는 그립팀장님 모습이구 너무 잘 어울리죠..
아래는 윤아언니와 경구오빠 대역의 조감독님과 제작실장님 모습이군요.
뭐 이런 사진은 소문나믄 좀 그렇긴 하지만
사실 뭐 이런게 영화찍는거 아닐까요.. 보는 스탶들은 재밌기만 합니다.
그럼 또 금방 올릴께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ribboat
2005.09.11 03:29
잘하고있냐?
uni592
2005.09.11 12:51
훈이씨... 저런 모습 처음이야.
withusoon
2005.09.12 12:31
훈... ^^ 잘 지내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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