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사운드 믹싱을 끝으로 이제 다 끝났습니다.
정말이지
프리 프러덕션~6/9 크랭크인 10/5 크랭크업 11/28 편집끝 12/29 믹싱끝 12/31 기술시사 까지.
어제 오랫만에 스탶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구 배우분들두 뵙고. 좋더라구요.
하여간 스크린에서 보니까 더 좋고
아무래도 현장 스탶들은 어찌됐든 아쉬움이 많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올한해 그 무더위를 같이 나눈 스탶들 . 너무 좋은 분들이 많았는데..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 또 보겠죠.?
하여간.
오늘의 사진은 디카에서 썩혀지고 있던 크랭크업날 사진 한장과 믹싱룸에서 찍은 파이널 믹싱중의 사진한장임다.
좀 흔들렸군요. 글구 크랭크업 사진은 실지론 되게 이쁜데..
어찌됐던 이젠 나와 상관없지만. 그래도 좀 많이들 봐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기술시사 하면서 들더라구요..
머 내내 촬영때 기억들 수다 떨면서 봤지만..ㅋㅋ..
그럼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포함해서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꼭 돈도 좀 버시고 그러세요^^
굿럭.
